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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12

[190303~190305] 거의 10년만에 친구를 만났어요.ㅎㅎ 둘다 축구를 좋아해서 학창 시절에 항상 같이 공차며 놀았던 친구인데... 군대도 동반입대하려다 안되었지만, 어찌어찌 같은 날 입대하게 되었고요.ㅎㅎ 그래서 같이 휴가 맞춰서 나오기도 하고...ㅎㅎ 대학때는 얘가 워낙 멀리로 대학을 가서 거의 만나진 못했지만, 가아아아아끔 만나기도 했는데, 한번은 이런 일도 있었어요.ㅎ 대학교 때 정말 오랜만에 만났는데 친구가 지갑을 선물 해주었어요.ㅎ 그 당시엔 그냥마냥 고맙게 잘 썼거든요.ㅎ 근데 나중에 들은 얘기로는, 얘 동생이 자기는 신경도 안쓰고 제 선물을 사주었다고, 저를 많이 챙겨주었다고 하더라고요.ㅎㅎ 그 외에도 저를 정말 많이 챙겨주었던 친구 입니다.ㅎ 어렸을 때는 사실 잘 몰랐는데.... 지나고 나서 보니 정말로 얘한테 많이 받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 2019. 11. 28.
[170821] 해피가 떠났습니다 앞으로 170821 이전 날짜의 글은 세상을 떠나기 전 해피 사진을, 170821 이후 날짜의 글은 새로 온 해피 사진을 올릴 예정입니다. 어떻게 뭐라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참 오랜 시간이 흘러서 이제야 블로그에 이 사실을 알립니다. 제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해피... 2011년 5월 5일 생. 2011년 8월 13일...... 유럽 여행 끝나고 그토록 바라고 바라던 해피와의 첫 만남. 지금도 그 날이, 처음 와서 어색하지만 밝게 지냈던 해피의 모습이 눈앞에 선합니다. 그동안 함께 했던 모습들을 절대 잊을 수도, 지울 수도 없습니다. 2017년 8월 21일. 단순 사고였지만... 제가 곁에 없었다는 사실에 더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제 삶에서 너무나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해피이기에, 그 날은 살.. 2019. 4. 5.
[170429] 목도리 두르고 찍은 해피 사진.ㅎ 카페에 자주왔던 아이가 만들어 준 목도리 두르고 한 컷!!ㅎㅎ 표정??? 분위기??? 가 맘에 드는 사진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제 폰 잠금화면 배경사진이기도 하고요^^ 2019. 3. 25.
[170326] 제가 찍은 건 아닌데... 카페에 자주 왔던 아이들 중 한 아이가 제 폰으로 찍은 사진 같은데, 해피가 좀 슬퍼보이는 듯한...???뭔가 느낌이......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2019.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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