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적글적] 독산동 애견카페, 해피치 애견카페//작업중...[4/7]

페인트 전체적으로 칠하고

만족스러움도 잠시;;;;;;;

2016년 7월 3일//

어두울 땐 몰랐는데

밝은 색으로 칠하니

작은 구멍들이

더 많이 눈에 띄더라고요ㅠㅠ

그래서 또 메우기로 합니다//ㅋ

 

실리콘건?이랑

빠대???

이런 이름인거 같은데...

잘은 모르겠고

일단 실리콘을 쏴서

구멍을 메우기 시작합니다.ㅎ

고맙게도 친구가 하루

시간을 내줘서 같이했습니다.ㅎ

굉장히 도움이 많이되서

얼마나 고마운지.ㅎㅎ

예전에 스마일 그림이 있어서

그걸로 얼굴가렸는데,

그게 없어졌네요;;;;;;

모자이크로 가려서 좀 이상한데,

일단 친구는 지켜줘야죠.ㅎㅎ

요렇게 깔끔해졌습니다.ㅎ

와닿지 않으시면.....

원래 보통 이 정도

혹은 이 정도였다 보시면 되요ㅎ;;

사진을 두서없이 찍어서

그런데 일단 뭐 요건 메운겁니다.ㅋ

워낙 넓어서 그런지 해도해도

끝이없더군요ㅠㅠㅠ

이 많은 실리콘을 썼는데,

사실 여기에 있는게

다가 아닙니다.ㅎㅎ;;

그래도 하고나니

깔끔해져서 훨~~~~씬

보기 좋더군요^^//ㅋ

부분부분 벽에 있는 구멍도

일일이 다 메우고요.ㅎㅎ

해피치 애견카페로 들어가는 문//

당시만 해도, 완성되려면 멀었는데,

요걸보니 한층 더 실감나더군요.ㅎㅎ

 

2016년 7월 11일//

다시 와서 못 다한 부분

마무리를 합니다.ㅎ

마무리는 해도해도

계속 새로운 곳이 생기고..

마무리는 끝이없는 것 같아요ㅠㅋ

요렇게 부분부분

다시 색도 칠하고

구멍을 메우다보면

그 전에 안 보였던

작은 구멍들이

더 선명하게 보여서

결국은 가능한

다 메우게 되더라고요.ㅎㅎ

2016년 7월 14일//

욕실을 하늘색으로 칠했는데,

먼가 아쉬워서

바다 컨셉으로 아래쪽을

칠하기로 했어요.ㅎㅎ

페인트를 조합하여

파란색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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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ㅋㅋㅋ

진짜 파도가 정말 넘실넘실~~

좀 오바인가요?ㅎㅎ;;;;

좀이 아니라 많이 심했네요.ㅋ;;;

쨌든, 요 파도는 제가 그렸어요^^ㅋ

-2016. 9. 12. 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