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적글적] 독산동 애견카페, 해피치 애견카페// 마무리^^//

전반적으로 큰 틀은

이제  다 짰다고

할까요?ㅎㅎㅎ

바로 오픈해도 될 것 같은

마음이었어요.ㅋㅋㅋ

2016년 8월 24일//

다시 와서 봐도

이쁘더군요^^ㅋㅋㅋㅋ

굉장히 깔끔하고 좋네요.ㅎㅎ

(지극히~~~~//

아주 극단적으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ㅎㅎ)

뒤를 돌아 창고 쪽을 봐도

깔끔하고 좋네요.ㅋㅋ

(네, 맞습니다.ㅎ

이것도 지극히

주관적인 겁니다.ㅎㅎ;;;)

이 날은,

예~~~~~~~~~~~~전에

계약했던 집기류,

테이블, 의자들이

도착하는 날이었어요.ㅎㅎ

의자도, 테이블도

완전 완성품이 아닌

조립을 해야하더군요

(신기신기+_+ㅋㅋ)

신경쓰고 많이 투자한 것들 중

하나인 커피머신입니다.ㅎㅎ

나름 고급이에요.,ㅋㅋ

조립이 다 되고,

완성 되니 빨리

세팅하고 싶어집니다.ㅋㅋ

사실 전,

커피를 마시지 않아서...;;;;;;;

(동생이 초딩입맛이라고

놀려요ㅠㅠ)

커피관련된 것들은

뭔지도 모르겠고,

다 신기하더군요//@.@a

강아지들이 물 속에 놀

풀장도 세팅 했고요ㅎㅎ

당장 풀장은

오픈하지 못하지만

조만간 오픈 예정입니다^^;;

벽에 걸기 전에 찰칵//ㅋ

대략 위치 세팅한

전반적인 모습입니다.ㅎㅎ

카운터 쪽은 이런 모습이고요.ㅎ

2016년 8월 27일//

커피 만드는 연습도 해봅니다.ㅎ

허나, 커피를 안 마셔봐서

만들어 놓고도 이 맛이

맞는 건지, 아닌건지

알 길이 없어 난감하네요;;;;

쨌든 정리된 레시피로만

하면되니깐 그나마 다행입니다.ㅎㅎ

뭐가뭔지 이름은

아직도 잘.....^^;;;;;;

8월 28일//

그 동안 울타리로

가둬뒀던 녀석들을

처음 풀어줬습니다.ㅎㅎ

완전 신나하더군요^^ㅋㅋㅋ

2016년 8월 31일//

창고에 짐을 올려놓을

선반?같은 것들도

직접 만들고요.ㅎㅎ

굳이 모자이크로

가릴 생각은 없었으나,

인상이 써지는 관계로...

형을 지켜드려야죠^^ㅋㅋ;;;

요런 식으로 완성//ㅋ

2016년 9월 1일//

참, 그리고 막바지에

 

동생의 도움이

정말정말 X 999999999999999...

엄청났어요ㅠㅠb

저희 셋 다 손글씨에

자신이 없어서

막막했는데,

동생이 도와주겠다고

며칠을 왔다갔다하면서

고생을 많이 해주었네요.ㅎㅎ

장하다, 고맙다// 내 동생^^//ㅋ

첨에 글씨 잘 쓴다고

도와준다 했을 때는,

그닥 신뢰는 안갔거든요^^;;;;;

허나, 막상 보니

역시 여자는 여자인가봅니다.ㅋ

나름 여자 글씨체라 해야하나?

암튼 모, 저보다야 훨~~~~~씬

잘 쓰니깐요.ㅎㅎ

안전 문이라 해야하나요?

암튼 이것도 설치하고요.ㅋ

제가 구상했던 것들 중

하나인 방명록//ㅋㅋ

어떤 소중한 추억들이

기록 될 것인지

벌써부터 궁금하고

기대되고 떨리네요^^//ㅋㅋ

간판도 완성되었네요.ㅎㅎ

생각보다 잘 나와서

맘에 드네요.ㅎㅎ

만족스럽습니다^^ㅋ

생각해보면

9월 2일이 오픈인데

전 날인 1일날

간판이 달리고...

비 와서 간판 달지 못하기도

해서 미뤄진 것도 있지만,

이래저래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던거 같네요.ㅎㅎ

청소용 카트도 도착//ㅋ

이게 있으니 깔끔하게~~//

청소 할 자신 있어요//ㅋ

메뉴판도 달고요.ㅎㅎ

역시 동생이 끌 쓰느라

고생이 많았네요.ㅎ

2016년 9월 4일//

9월 2일 드디어 오픈하고나서

4일날 전반적인

가게 모습을 찍어봤습니다.ㅎ

만족스럽네요.ㅎㅎ

 그 동안 9개 포스팅을

통해서 해피치 애견카페의

탄생과정을 보셨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이야기들을

포스팅하겠습니다.ㅎㅎ

물론 여기는 제 개인적인

블로그이기도 하니.ㅎㅎㅎㅎㅎ

굉장히 제 주관적인

생각이나 의견 등등,

주저리주저리 많이

떠들기도 할거같네요.ㅎㅎ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를

가감없이 편하게 하려고 합니다.ㅎㅎ

아.......

원래 시간의 흐름대로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밀린 포스팅이

너~~~~~~~~~~무

많아서 벌써부터

생각만해도 지치네요ㅠㅋ

이미 9월 2일에 오픈했는데...

관련 자료를 미리미리

포스팅해서 홍보도 하고

좀 그래야하는데;;;;;;;;

이렇게 가게 오픈하고 홍보에

경 안 쓰는 곳도 드물거에요^^;;;;

쨌든, 그나마 나름 신경 쓴다고

다른 포스팅 다 미루고

바짝 애견카페에 대해

포스팅 끝냈으니,

개인적으로 그 동안

밀린 포스팅에

좀 주력해야겠네요^^;;;

-2016. 9. 13.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