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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다른 사람의 눈을 보면

죽음 직전의 순간이 보이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눈을 통해서 본 상황 그대로 죽음이 일어나다보니,

그 죽음을 막으려고 노력도 해보았으나

항상 자신이 봤던대로 죽음이 일어나고...

결국 그는 미래를 바꿀 수 없다고 단념합니다.

어느 날 어떤 형사를 만났는데

그녀의 눈에서는 그녀의 죽음이 보이지가 않더라고요

그건 나름의 이유가 있었으니...

쨌든, 이 두 주인공이 20년 전 0시의 살인마 사건과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서

같이 수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아무래도 형사물이다보니, 과거의 사건과 얽히고 얽힌 사연들을

풀어 나가는 과정과 나름의 반전이 있는데,

나름 볼 만한 드라마인 것 같았습니다.

드라마 도중에 범인이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하는데,

처음엔 '잉???', '뭐지????', '왜????' '갑자기????' 이런 의문이 들면서

범인의 행동이 너무 뜬금없다고 해야할까요????

너무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같았는데...

막상 범인의 사연을 들어보니 살짝 이해가 가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드라마를 보면서 느꼈던 것 중 하나가

'믿음', '공감'의 중요성이었습니다.

억울한 상황에 놓여있는 누군가를 같이 몰아 붙이는 것이 아니라

그를 믿어 주는 것. 그리고 누군가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그 사람이 그러한

행동을 하게 된 상황을 공감해주는 것이 더 그 누군가에겐 큰 위로가 될 수 있고

또한 그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도록 바로 잡아 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대부분 스릴러나 추리물이 그렇겠지만, 아무래도 구성상 처음엔 다 의문투성이에

궁금증만 유발하고 그래서 답답하기만 했는데,

하나하나 의문들이 해소되어감에 따라 '아하!!'하며 깨닫는 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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