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치 월드 ♣ 토닥토닥; 우리 이야기 - 하고픈 말, 듣고픈 말

오늘 리뷰할 영화는 “마녀”라는 영화입니다.
내용은 사람은 뇌를 실험하고 연구하는 곳에서
실험체인 여자아이(주인공)가 탈출해서
시골집의 돈 많은 한 중년부부한테 발견되어 딸로 키우다가
친구의 추천으로 어떤 프로에 나가게 되었는데
티브이 프로에 출연하게 된 이유로
주변에서 자꾸 수상한 사람들이 주인공을 노리는 내용입니다.

이 영화는 인기가 많았지만 퇴마 내용인 줄 알고 일부러 안보다가 이제야 봤어요.
마지막 반전이 있는데 그렇게 큰 반전 같지는 않았어요.
맨 마지막에 나오는 장면이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이번에 나오는 “마녀 2”를 보면 이해가 될것같아요ㅎㅎ
징그럽거나 무서운 장면은 나오진 않지만
피 튀기는 장면은 자주 나오니 보실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이 영화를 보고 최우식 배우님이 조금 좋아졌어요ㅎㅎㅎㅎ
연기를 진짜 잘하시더라고요.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이 주인공과 친구가 기차를 타고 서울을 가는 장면에서
어떤 이상한 남자를 봤는데 주인공이 무서워하니깐
친구가 옆에서 욕을 한 바가지 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좀 웃긴 장면이에요ㅋㅋ
이상으로 영화 “마녀”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