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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108

쌍문동 도레미 즉석 떡볶이~//ㅎ 1월 말쯤에 L형님과 오랜만에 즉석 떡볶이 먹으러 갔습니다.ㅎㅎ 집 근처에 즉석떡볶이집이 있음 참 좋을텐데....ㅠㅠ 그게 아쉽네요.ㅎㅎ 딱 봐도 가격은 참 저렴한거 같아요^^ 2인분에 사리 넣고~// 사람들이 있어서 대충 실내 분위기만 보이도록 찍었네요.ㅎ 끓기 시작하더니 요렇게 맛나보이게 되었네요.ㅎㅎ 보글보글~ 또 보글보글~~ 역시나 맛 납니다.ㅎㅎ 밥도 볶아먹고요.ㅎㅎ 떡볶이를 좋아해서인지 웬만해선 맛 없던 적이 없는 것 같네요.ㅎㅎ 여지껏 가 본 곳은 무조건 기본 이상은 합니다.ㅎ 여기도 맛있습니다만, 전 개인적으로 레드썬이 더 제 입맛에 맞는 것 같긴해요^^a -2016. 2. 22. 1:11- 2018. 4. 26.
갠적으로 닭한마리 중에서도 으뜸인, 답십리동 장원 닭한마리~~^^// '닭한마리' 하면, 저에겐 의미가 있는 음식인데요.ㅎㅎ 작년에 새로운 일을 시작했는데, 그 동안 해왔던 일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 상황이라 초반에 아무래도 적응하는데에 스트레스가 없을 순 없죠.ㅋ 게다가 밤 새는 심야 일을 하다보니 피곤함도 한 몫했고요.ㅎ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된 어느 날. 같은 방향으로 전철타고 C형님, U형님과 함께 가던 중, (이 때는 서로 어색했던 때였죠.ㅎ) C형님께서, "닭한마리 먹어봤어?" 라고 물으시길래, '?????' 1인 1닭을 물으시는 건줄 알고 "먹을 수는 있어요" 라고 답했더니 "닭한마리 몰라?" . .. ... "네" 그래서 형님들과 미아사거리에 있는 닭한마리에 갔어요.ㅎㅎ 백숙같다고 해야하나? 굉장히 맛있더라고요.ㅎㅎ 닭한마.. 2018. 4. 26.
논현동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강남점. 초짜의 아웃백 나들이~ㅎㅎ 패밀리 레스토랑인가요?ㅎㅎ 아웃백, 빕스, 애슐리 등등 이런 곳들은 몇 년에 한 번 들를까말까 할 정도로 거의 가지 않는 곳인데요.ㅎ 1주일도 더 되었지만, 친척형과 동생과 셋이서 만나기로 했는데 형이 아웃백가자해서 갔어요, 따라 갔어요.ㅎㅎ 뭔지도 모르겠고 이것 저것 형이 알아서 주문했으나 제가 원하는 건 이것// 립ㅎ폭립이라나??? 암튼 요 립이 맛나서 요것도 주문은 했고요.ㅎㅎ 볶음밥같은데 고기가 있어서인지???ㅎㅎ 이것도 맛나더라고요.ㅎㅎ 이건 제 입맛에 안맞아서 그냥 사진만.ㅎㅎ 요것도 나쁘진 않지만 일단 그닥 제 입맛쪽은 아니네요ㅎㅎ 암튼 셋이서 모처럼 이런 저런 얘기하며 맛나게 먹고 나왔네요.ㅎㅎ 다시한번 느끼지만 메뉴도 익숙치 않고 이런 곳은 어색해요.ㅎㅎ 다만, 립은 정말 맛나다는거^^/.. 2018. 4. 26.
당산동 홍짜장 당산점//근무 끝나고 간단히^^ 진짜 간단히 해서 쓸게 많이 없습니다만.ㅎㅎ 밤샘근무 끝나고 퇴근하며 간단히 중국집에서 한 끼 해결하고 갑니다.ㅎㅎ 간단해도 굳이 포스팅 하는 이유는!!!!! 요 탕수육// 요게 찹쌀 탕수육인가요?ㅎㅎ 찹쌀탕수육하면 백종원의 홍콩반점인가? 예전에 동생과 애견카페갔다가 저녁 먹을 때 동생이 탕수육 맛나다고 해서 갔는데 그 때가 작년이었나? 재작년? 기억이 없네요ㅠㅠ 갔던 것만, 찹쌀탕수육 처음 먹었던 기억만 있네요.ㅎㅎ 근데 일단 일반 탕수육보단 맛나고 인상깊었거든요.ㅎㅎ 괜히 백종원, 백종원 하는게 아니겠단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ㅋ 게다가 최근에, 한 한 달전쯤? 카페개네 갔다가 동생과 근처에 있는 홍콩반점 들러서 찹쌀탕수육 먹고 "음~역시!!!!" 이랬는데요.ㅎㅎ 그 런 데 ! !! !!! 밤새고 나서 .. 2018.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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