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호주// 마그네틱 섬에서(in Magnetic Island). 2/2
앞에서 하던 포스팅에
이어서 합니다~~~//ㅋ
근데 사실 이번에는
딱히 없어요^^;;;;;;
물론 제가 나온 사진들은 빼고
배경사진들 위주로 사진을 고르느라
고르는 것도 힘들긴 하지만 앞서 언급 했듯이.....
돌아다니며 경치 구경하는 걸 좋아하다보니
많이 걸으며 이런저런 경치 사진만 찍어서
보시기에 심심하실 것 같네요^^;;;
이틀을 걸으면서.............
거의 섬 전체를 포인트마다
다 다녀본 것 같네요.ㅎㅎㅎ
힘들고 지친것보다,
완전 재밌었습니다~~ㅋㅋㅋ
보시면 아시겠지만...................
걷고......
걷고.....
또 걷고.....
잠시 쉬었다가,
또 걷기 시작하여.....
계속......
길 따라......
걸어가며.....
이런 거대한 나무도 지나가며.....
이런 곳도 거쳐서.....
막 몰려드는거 보니..... 역시,
먹을 것 앞에선 장사없죠....ㅋ.ㅋㅋㅋㅋ
계속 '걷고, 걷고.....'
이런 것만 쓰기도 지겹고해서
패스했으나.........
요 표지판 보니 기억나네요.ㅎㅎㅎ
구석구석 다니면서
이런 것들은 다 찍으며
섬 전체를 다 다녔다//
고 인증하려 했으나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니
제대로 다 안 찍었네요.ㅎ;;;;;;;;;;;;;;;;;;;;;
이번엔 저 꼭대기에
올라 갑니다.......
그렇습니다!!!
올라가려면.....
역시나!!!
또 걸어야겠죠????ㅎㅎㅎㅎ;;;;;;;;;
캬~~~~~//
높은 곳에 올라오니 좋더군요.ㅎㅎ
마음이 상쾌해지는 기분?????ㅋㅋㅋ
쨌든, 마그네틱 아일랜드에서는
완전 걷기만 했는데....
돌아보면,
물론 힘들긴 했지만서도..........
지치고 힘든게 아니라,
스스로 목표 세운대로
포기하지 않고 해냈다는 성취감이
더 크게 느껴져서
나름 뿌듯뿌듯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2015. 6. 19.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