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참 놀라운 힘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ㅎ

그 놀라운 힘은 위 그림의 내용과 무관합니다^^;;;

힘들거나 슬플 때, 위로 받을 수 있고.....

즐거울 때 그 기분이 더 배가 되기도 하니깐요^^

일단 밝혀둘 것이 전 노래를 못합니다.................

에 몸치, 박치 추가요~~^^;;;;;;;;;;;;;

그래서, 전문적으로 이러쿵저러쿵

평가를 하려는 것이 아니고...........

뭐 사실 뭐가 됐든,

블로그에서 제가 평가하는건 없어요.ㅎㅎ

그냥 느낀 것들을 적은 것일뿐....ㅋ

여기는 제가 그 동안 들으며 느낀바가 있는 곡들,

추억이 있는 곡들을 위주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ㅎ

제가 노래를 들으면서 중요한건.....

멜로디? 곡??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노랫말이.....

가사가 마음에 와닿아야 한다는 것입니다.ㅎ

일단 제 취향을 밝히자면.....

어렸을 때는 댄스곡 발라드등

종류를 그닥 가리지 않고

여러가지를 들었는데.....

어느 순간 발라드곡들을

더 듣게 되더라고요.ㅎ

아무래도 빠른비트의 곡들은

가사보다는 퍼포먼스라든지

신나는 분위기가 위주이다보니

노랫말들이 반복되는게

많은것 같더라고요.ㅎ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굳이 가사가 와닿는다면

장르를 따지진 않지만.......

쨌든, 그래서 점점 발라드곡들 위주로

듣게 되는 것 같아요.ㅎ

또한 2절에, 1절에 나왔던 가사가

반복되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변화가 있는게 좋더라고요.ㅋ

그리고 생각해보면.....

어느날 문득 느낀건데,

허스키하거나 두꺼운???목소리보단

가느다란??미성???인 목소리가

더 좋은 것 같더라고요.ㅋㅋ

좋아하는 가수들이 미성인편이라서

미성인 목소리가 좋아진건지.....

미성인 목소리가 좋아서

미성의 목소리를 가진 가수들을

좋아하는건지//ㅋ 알 수는 없지만요^^a

그리고 주로 듣는 건

남자가수들의 노래인데.....

노랫말들이 와닿는게 중요하기때문에,

아무래도 제가 남자다보니

남자 입장에서 부르는 노래가

더 맘에 와닿는게 당연한 것이 아닐까싶네요.^^

그렇다고 여자가수들 노래는

아예 안듣는 건 아니고,

나름 몇몇 가수들은 있습니다.ㅎ

아, 일단 가사가 와닿는다는 건

당연히 가사에 대한 공감이겠죠.ㅋ

그리고 또 하나는..........

제가 좋아하는 단어//ㅋ

그냥 흘려듣다가도

제가 좋아하는 단어가 들리면

확 꽂히게 되고

몰입이 된다고 해야하나요???ㅎㅎ;;;;

이런 단어가 있면

일단 주목해서 듣게되고

몰입하게 되고.....

그 후에는, 첨엔 그냥그렇다라고

생각했던 곡도 가사가 와닿게 되더라고요.ㅋㅋ

크게보면, 두가지패턴인데.....

팬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무조건 믿고 듣는 가수와,

가수에 대해 크게 막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몇몇 곡들이 좋아서 관심있게 지켜보며

나름 마음에 와닿는 노래만

듣는 가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ㅎ

그리고 인기차트에서 곡들을

다양하게 듣는게 아니라,

좋아하는 가수가 있으면

앨범위주로 듣다보니.....

아무래도 알려진 타이틀곡들보다는

앨범 수록곡중 위주로 포스팅 할것 같고요.ㅎ

무엇보다.....

예전부터 듣고있는 곡들을 보니,

최신곡들은 없겠네요^^;;;;;;;;;

나~~~~~~~~~~~~~~~~~~~~~중에,

언젠간 지금 유행하는 곡들을

포스팅 할수는 있겠지만.....

그때그때의 최신곡들을 포스팅하긴

조금은 힘들 것 같아요.ㅎㅎ;;;;;;;;;;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적으면,

제가 곡들에 대해

점수를 매기고 평가를 하는 것이아니라,

제가 느낀 부분과

좋은 기억들을 갖고 있는 곡들을

선정하는 것이기때문에,

지극히 주관적이라

공감 못하실 것들이 많을 순 있지만.....

단 한분이라도.....

공감해주시는 분이 있다면 만족합니다^^//

아무도 공감해주지 않는다고해도,

포스팅을 멈추진 않을거구요^^;;;;;ㅋㅋ

 

-2015. 10. 4.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