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점(후기)
[170313] 수유동 수유역근처 만화방, 만화박물관 수유점
해피치
2018. 9. 18.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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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놀러 온 날, 남산으로 나들이 갔다가 돈까스도 먹고 영화 재심도 보고
그리고 마무리로 피씨방을 갈까하다 만화방으로 갔네요.ㅎㅎ
휘황찬란한 간판들 사이에 보이는 만화박물관 간판!!!+.+//
캬~~~~~ 감회가 새롭습니다.ㅎㅎ
작년, 그것도 불과 1년 6개월정도의 일인데...
지금은 내 만화카페인, 해피치 만화카페에서 앉아서
이 만화방 포스팅을 하고 있다니요.ㅋㅋㅋ
언젠가 막연히 만화카페를 하고파서,
참고할 겸 간 거였는데....ㅋㅋㅋㅋ
그 땐 이렇게 빨리 만화카페를 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거든요.ㅎㅎ
일단 그 때의 기억으로 돌아가 만화박물관으로 들어가 봅니다~~!!!ㅎㅎ
음..... 제가 잘 아는 건 아니라 뭐라 쓸 글이 없네요...;;;;;;;;;;;;;;ㅋ
사장님께 여쭤보고 내부 사진을 간단히 찍어봤네요.ㅎㅎ
요금표는 이렇습니다.ㅎㅎ 영업시간이 24시간이라 봐도 되겠네요.ㅎㅎ
요렇게 앉아서 볼 수 있는 공간도 있고요.ㅎ
책들이 정말 빼곡히 있네요.ㅎㅎ 보기 좋습니다^0^bb
만화박물관이 프랜차이즈인가 보네요.ㅎㅎ
못봤던 명탐정코난을 보려고 앉았는데....
사실 이 때 속이 굉장히 안좋았거든요ㅠㅠ
아마 낮에 먹은 매운 왕돈까스땜에 체한거 같은데.;;;;;;;;;;;;;
결국 만화책은 제대로 못보고 아파서 엎드려 있다가
집에 와서 체해서 정신 못차리고 누워 있었네요.ㅠㅠㅠㅠㅠ
마무리가 좀 아쉽긴 했지만,
그나마 마지막에 아파서 다행이었네요.ㅎㅎ
진작에 아팠다면 영화도 제대로 못 볼뻔 했으니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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