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고향4 [글적글적][201001] 해피치의 깜짝 카메라 시도~~//(동영상) 추석을 맞아 동생하고 시골에 갔습니다. 전 수원에서, 동생은 서울에서 지내기때문에 새벽에 제가 먼저 동생집에 들러서 동생을 태우고 시골로 가기로 했습니다. 여지껏 한 번도 해피를 데리고 시골에 간 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해피가 집에 혼자 있다보니깐, 보통 시골에 갔다가 당일 저녁엔 바로 집으로 다시 오곤 했는데, 그런데 이 날은 저녁에 초코파드레 집에서 자기로 했는데, 친구도 강아지 키우기도하고... 쨌든 해피도 같이 데리고 와도 된다고 해서(감사감사ㅠㅠbb) 해피도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ㅎㅎ 해피를 데리고 갈 거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한 동생을 위한 깜짝 카메라 시도!!!!! 함 보시죠~~^^// youtu.be/y4g0S4NMbT4 2021. 1. 24. [글적글적][170522] 친구들과 고기 구워먹기~//ㅋ 2016년에 친구들과 고기 구워먹었을 때 맛나고 재밌고... 좋은 기억이어서ㅎㅎ 또 친구들과 고기 구워먹자 먹자 하다가, 2017년 5월 22일!!! 드디어 다들 시간이 맞아서, 다시 고향인 경기도 가평 현리로 갔습니다.ㅋㅋ 일단 일 땜에 늦게 오는 친구가 있어서 다른 친구들하고 마트에 가서 숯 고기등등을 사고... 보드장? 뽀드장??ㅋㅋ 그렇게 불렀던 조종천에 가서 자리를 잡았어요.ㅋㅋ 요렇게 불 지필 세팅을 하고, 불을 화아아아아아아악!!!!!ㅎ 그리고 철망에 고기를 올려 놓고 고기를 구워서 요렇게 익으면 먹기 좋게 자르고~~!!!!!!!!!ㅎㅎ 아......... 침이 꼴깍....ㅎ;;; 지금 배가 고파서 그런지, 사진만 봐도 맛나보이네요^^ㅋㅋ 재밌게 떠들면서 맛나게 먹고~!! 고기는 충분하니 굽.. 2019. 11. 17. [글적글적][160326] 친구들과 고기 구워먹기~//ㅋ 고향이 경기도 가평인데, 대중교통으로는 2시간이 넘게(교통편이 안좋아요ㅠㅠ) 걸리거든요;;;;; 근데 차 사고나선 1시간 좀 넘어서 도착 할 정도니... 시골 가는 길이 부담이 없어졌네요.ㅎㅎ 쨌든, 고향에 있는 친구들과 '얼굴 함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도 각자 일이 있고, 게다가 전 서울에 있으니 만나기는 쉽지않고요ㅠ 시간조율하기가 뭐 이리 어려운지;;;;; 차 생기자마자 일단 시간을 정하고,,,, 드디어 하루 날 잡아서 고기 구워먹기로 합니다.ㅎㅎ 진짜 얼마만에 보는 건지.ㅎㅎ 쨌든, 그 동안 쌓아 둔 이야기는 잠시 참고고기 구울 세팅부터 합니다.ㅎㅎ 기본 상차람이고요.ㅎㅎ 고기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ㅎㅎㅎ 와~~~~다시 봐도 정말 어마어마 하군요^^b 배도 엄청 고픈 상황에서 침만 꼴깍.. 2018. 7. 2. [about] 집으로 가는 길. 집. 고향이라고 해야하나? 부모님이 계신 집이나 할머니댁을 떠올리면 항상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서울서 살고는 있지만 대학교때부터 집 나와 자취하면서 계속 혼자살다보니, 어느 순간 고향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생기는 것도 당연한거 같고요.ㅎ 아무래도 있다가 없으면 더 소중함을 느끼듯이요^^ 혼자 먹으면 아무리 맛난 반찬도 그냥그냥 배를 채우려 먹는 느낌인데, 이상하게 집에서 어머니가 해준 밥은, 혹은 할머니댁에서 먹는 밥은 반찬이 많이 없어도 그냥 맛 자체가 다르다고 해야할까요??? 반찬이 김치 하나라도// 신기하게도 맛있어요.ㅎㅎㅎ 거짓말 같지만, 오바같지만 진짜 그렇게 느껴집니다.ㅎ;;; 가능하면 명절이나 부모님 생신 등, 집안 행사가 있으면 시골로 내려가는데요. 가평이라 사실 그렇게 멀진 .. 2018. 6.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