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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음식추천3

[161117] 칠성포차 독산점 같이 일하는 형들 중 한 분이 매운 음식을 좋아하셔서 가끔 일 끝나고 매운 음식 먹기도 하거든요.ㅎㅎ 근데 일 끝나고 가면 보통 저녁 10시, 11시 이후다보니 근방에서 먹는데, 보통 독산동 먹자골목에서 먹거든요.ㅎㅎ 이미 갈 만큼 가서 딱히 새로울 것도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형이 맛나다고해서 간 곳이 이 칠성포차였습니다!!!ㅎㅎ 마약찜닭이라.....이름부터 강렬하더군요.ㅎㅎ 오~~~~~~~ 딱 보자마자.ㅎㅎ 강렬한 색감에, 그냥그냥 '매움, 매움, 매움' 이런 자막 지원이 되는 것 같네요^^bb 살짝 찍은 내부사진입니다.ㅎㅎ;;;; 참치 주먹밥도 같이 먹었는데, 매운 맛을 달래줄? 최적의 파트너라 생각합니다.ㅎㅎ 와..........진짜 감탄만 나왔어요.ㅎㅎ 완전 맛나게 매워서 중독적이었어.. 2018. 7. 3.
[160627] 호미불닭발 본점 완전 급작스러운 모임이었어요.ㅎㅎ 전에 회사 다닐 때 팀원들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이 몇몇 있어서.ㅎㅎㅎ 반갑고 기분좋은 마음에 매운거 하나 먹으러 가자하고 바로 날 잡았습니다.ㅎㅎ 그래서 간 곳이~~~~~!!!!! 여기, 호미 불닭발 본점입니다.ㅎㅎ '아무래도, 이왕이면 본점!!!' 하면서, 부천까지 갔습니다.ㅎㅎ 메뉴는 이렇고요.ㅎㅎ 무뼈셋트를 주문 했습니다.ㅎ 주먹밥 만들 재료도 나오고요~ 계란찜도 있고요.ㅎㅎ 제가 보기엔 오돌뼈가 양념도 그렇고 제육볶음 같았는데, 갠적으로 진짜, 완전 맛나더군요.ㅎㅎ 요렇게 기본 상차림에 맛나게 먹는 법을 안다는 친구가... 오돌뼈를 밥에 투척ㅡ!!!!! 뭥미????? 하던 찰 나에, 주먹밥을 만들더군요.ㅎㅎ 한 주먹, 한 주먹 어느 .. 2018. 7. 2.
[160613] 용두동 쭈꾸미 아마 갑작스럽게였던거 같은데....ㅋㅋ;;; 같이 일하던 형들 중 가까운 곳에 사는 분이 있어서 아무 예정없이 그냥 갑자기 술 한잔 하자고 하실 때가 있는데, 요 때도 그 때 였던 것 같네요^^ㅋㅋ 그냥 무작정 나와서 형들 따라 갔는데, 요기가 맛나다고 하시더군요.ㅎㅎ 매운거 좋아하는 저로서는 뭐 무조건 환영이죠^^!!!ㅎㅎ 사실... 쭈꾸미하면, 그 기억이 안나는데, 그 청량리쪽? 암튼 쭈꾸미로 되게 유명한 거기가 생각납니다.ㅎ 예~~~~~~~~~전에 친구따라 갔다가 완전 푹 빠져서.ㅋㅋ 친구 만날때마다 쭈꾸미 먹으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암튼 여기는 어떤 맛일까 궁금해하며, 기대하며 들어갑니다^^ㅋㅋ 기본 상차림이고요.ㅎㅎ 아마 저희가 먹었던게 쭈꾸미랑 삼겹살인 ,'쭈삼'이었나봅니다.ㅎㅎ 자세한 .. 2018.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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