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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하우스(Happy house)를 소개합니다~~!!^^//(+동영상) 작년 10월 말경에 방음부스를 설치 했으니... 해피하우스가 생긴지 이미 1년이 났네요^^;;;; 아무래도 해피가 만화카페에 있다보니 짖음으로 인해 책 읽는 분들께 방해가 되어서 고민이 많이 되었거든요 ㅠ 그래서 해피의 공간을 여기로, 저기로 이리 저리 옮겨 가며 이렇게도 저렇게도 시도 해보았으나 해피가 아예 짖지 않는건 아니라 쉽진 않더라고요;;;; 이런 저런 고민 끝에 나온 결론이 방음부스였습니다.ㅎ 10월 하순에 날 잡고 설치하고, 이런, 저런 시행 착오 끝에... 이렇게 간단하게 이용 관련 안내판도 만들고.....ㅎㅎ 해피 하우스 초기 버전입니다.ㅎㅎ 이 때는 해피치 애견카페 폐업에 대해 정확히 정해지진 않았던 때라 해피만 이용 하는 상황이었어요.ㅎ 그리고 해피치 애견카페 폐업 확정 후, 구름이와.. 2022. 12. 5.
[글적글적][210823] 포도밭에 일하러 간 날.ㅎ(+동영상) 이것저것 할 게 좀 있다고해서 일 도우러 시골에 간 날입니다.ㅎ 백구 아기들도 봤는데... 어느새 훌쩍 컸네요.ㅎㅎ 완전 활발한 아이.ㅋㅋㅋㅋ 앗 얘랑 다른 강아지 한마리 더 있는데 사진은 안 찍었네요ㅠ 아버지 지인분들께서 애기들 몇마리 데려 가셔서 당시에 두마리만 남았더라고요. 애기들은 낯가림이 없는 반면, 우리 백구는... 여전히 저를 경계하네요ㅠㅠ 그래도 꾸준히 보아왔으니 친해질 법도 한데.....ㅠㅠ 언젠간 친해지겠죠....??ㅎ 백구랑 아기들 영상도 함 보시죠//ㅋ https://youtu.be/_eDum49q5A4 포도 사진도 찰칵//ㅋ 이 당시엔 완전 다 익은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역시 달더군요.ㅎㅎ 고추도 땄는데, 고추 크기가........ㄷㄷㄷ 진짜 어마어마하게 크더군요ㄷㄷㄷ;;;; 크.. 2021. 10. 19.
[190923] 쉬는 날 집 근처에서 해피랑 산책 했어요.ㅎㅎ 이 때가 월요일이라 쉬는 날이었는데, 해피가 심심해 하는 것 같아서 해피 데리고 잠시 산책하러 가기로 했어요.ㅎ 일단 가슴줄 채우고 산책 준비 완료!!!ㅎㅎ 신나게 돌아 다니는 해피.ㅎㅎ 불러도 대답 없는 해피.ㅎㅎ 그래도 뭐 신나게 돌아다니는 해피를 보니, 저도 신났네요.ㅎㅎ 산책하고 와서 씻고나서 해피는... 바로 휴식 모드//ㅋㅋ 2020. 5. 1.
[about] 집으로 가는 길. 집. 고향이라고 해야하나? 부모님이 계신 집이나 할머니댁을 떠올리면 항상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서울서 살고는 있지만 대학교때부터 집 나와 자취하면서 계속 혼자살다보니, 어느 순간 고향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생기는 것도 당연한거 같고요.ㅎ 아무래도 있다가 없으면 더 소중함을 느끼듯이요^^ 혼자 먹으면 아무리 맛난 반찬도 그냥그냥 배를 채우려 먹는 느낌인데, 이상하게 집에서 어머니가 해준 밥은, 혹은 할머니댁에서 먹는 밥은 반찬이 많이 없어도 그냥 맛 자체가 다르다고 해야할까요??? 반찬이 김치 하나라도// 신기하게도 맛있어요.ㅎㅎㅎ 거짓말 같지만, 오바같지만 진짜 그렇게 느껴집니다.ㅎ;;; 가능하면 명절이나 부모님 생신 등, 집안 행사가 있으면 시골로 내려가는데요. 가평이라 사실 그렇게 멀진 .. 2018.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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