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캠핑카12

[170921] 캠핑카에서 고기 구워먹기!!!!......실패ㅠㅠ 최대의 난제!! 캠핑카 안에서 고기 구워먹기였습니다... 아무리 문 열어 놓는다고 해도,삼겹살 냄새를 어떻게 해야하나...;;;;;;;; 일단 불을 이용하는 건 위험할 것 같아서 전기 그릴을 찾고 찾고 또 찾다가... 그 당시 안방 그릴이라고.......+.+!!!! 전기 그릴인데, 안에 펜이 있어서 냄새를 흡수?? 안으로 빨아들인다고 해야하나요?? 암튼 냄새가 많이 안나는 그릴이라 요거다!!!! 싶었거든요^^//ㅋㅋ 구매하고나서 언제 써먹지.........하다가, 같이 일하는 형들도 다같이 시간 될 때인 이 날.ㅋㅋ 애견카페 마감청소하고 11시 넘어서, 고기랑 소세지 등등 이것저것 먹을 것들을 사서 근처에 개울있는 곳으로 한 20분정도 캠핑카를 끌고 갑니다.ㅎㅎ 이렇게 세팅을 하고 신나게 먹으려고 했는.. 2019. 11. 17.
[170817] 캠핑카에서 처음으로 라면 끓이기!!ㅎㅎ 나름 캠핑카로 바꾸고나서 하고픈 것들이 일단 외딴 곳에 가서 차 안에서 하루 자는 것하고 차 안에서 음식 해먹기 입니다.ㅎㅎ 최종적인 목표는 삼겹살을 구워 먹는 건데, 아무래도 당장은 냄새때문에 힘들 것 같아서....ㅠㅠ 일단 캠핑 장비는 있으니 가장 먼저 라면 끓여먹기를 시도 해봤어요.ㅎㅎ 그래서 애견카페에 자주 오는 아이들 중 한 아이에게 라면 끓여주기로 합니다.ㅎ 그러고보니, 2016년 9월 2일에 해피치 애견카페 오픈하고 얼마 안되서 채리라는 강아지랑 오기 시작했는데... 벌써 알고 지낸지 3년이 넘었네요.ㅎㅎ 그러고보니 얼마 전에 얘랑 닌텐도 스위치로 포켓몬스터 렛츠고 피카츄 온라인 대전했는데.... 전 이제 입문한 완전 초보인데.... 얘가 완전 포켓몬 전문가라....;;;;; 완전 상대로 안.. 2019. 11. 17.
[170802] 캠핑카 타고 월미도 ㄱㄱ//ㅋ 7월 31일에 드디어 캠핑카로 바꾸고 어디로든 떠나보고 싶었죠.ㅋㅋㅋ 그렇게 떠날 날만을 기대하다가, 날잡고 어디 하루 가서 차에서 자고 오는 건 시간상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8월 2일 밤. 애견카페 마감청소를 하고, 월미도로 떠납니다.ㅎㅎ 어딘가 낯선 곳으로 가서 일단 무조건 차 안에서 하루 자보고 싶었거든요.ㅋㅋㅋ 그 당시에 애견카페에 오던 애들에게 디스코 팡팡이 유행이었거든요.ㅎㅎ 옛~~~~~~~~~~~~~~~~날에 대학생 때, 월미도는 아니었지만, 축구동아리 MT에 가서 디팡을 탔던 기억에 밤이라 타지는 못하겠지만 그냥 디팡 구경도 할겸, 월미도로 가기로 했어요.ㅋㅋ 캠핑카로 떠나는 대망의 첫번째 나들이~~!!! 출발전에 인증샷샷.ㅎㅎ 겉으로 보기엔 그냥 보잘것 없는 봉고차이지만 나름 캠핑카랍니다.. 2019. 11. 14.
[170731] 차를 또 바꿨네요...ㅎㅎ;;;; 2017년 1월말에 그동안 잘 탔던 SM520을 폐차하고, 중고로 싼타페를 구매했는데... 반년정도 타고 바로 또 차를 바꿨네요.ㅎㅎ;;;;; 일단 기본적으로 제가 캠핑이나 여행을 좋아하다보니깐... 먼 훗날, 언젠가는..... 캠핑카를 타고 싶었지만, 당장은 무리라서ㅠ SM520의 트렁크에 캥핑장비가 들어가는 데에 한계를 느껴서, 첫 차인 SM520을 1년 타고나서 현실적으로 타협해서 싼타페로 바꾸었습니다.ㅎ 아무래도 SUV가 짐을 더 많이 실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보니깐 캠핑장비 싣고 다니기엔 딱이다 싶었죠.ㅎ 근데 그러다가 우연히 알게 된 것이, 판매되는 캠핑카는 가격이 정말 너무너무 비싸다보니, 차를 캠핑카로 개조하는 업체나 개인적으로 자신의 차를 캠핑카로 개조하는 능력자분들도 있더군요^^b 또한.. 2019. 11. 1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