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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00

하트와 허그를 소개합니다. 본의아니게 버려진 길고양이를 키우게 되었어요.ㅎㅎ;;;; 사실 얘네들 키우기 전엔 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약간 무서운 것도 있었는데, 얘네 키워보니 생각이 확 바뀌었어요.ㅎㅎㅎ 동물병원 데려가보니 태어난지 3주정도 된 상태라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건강은 나쁘지 않았고요.ㅎ 무늬 있는 녀석이 하트(수컷), 하얀 녀석이 허그(암컷) 입니다.ㅎ 둘이 남매에요~ㅋㅋ 둘다 중성화 했고요.ㅋ 체온유지하도록 따뜻한 물 담아서 같이 두었어요.ㅋ 사료를 아직 못먹어서 2주일정도 분유타서 먹였는데........... 이게 장난 아니게 힘들었어요ㅠㅠㅠㅠㅠㅠ 아무때나 배고프면 울어서........ 그 때마다 물 데워서 분유타서 주사기로 먹였는데, 중요한건 밤낮 가리지 않고 배고프면 울어서 새벽에도 몇번이나 일어나서 또 물 데워.. 2018. 4. 4.
해피를 소개합니다//ㅋ 2011.5.1. 태어난 요크셔 테리어 입니다. 벌써 4년이 되었네요.ㅋㅋㅋ 특징 : 착하고 사람을 많이 좋아함.ㅎㅎ 산책 시키러 나가면 사람들한테 귀여움도 많이 받아요.ㅋㅋ 2011년 8월 13일. 첨 왔을 때 모습이네요........ 장소가 바뀌어서 그런지, 첨엔 얌전 했으나 사실은 내숭이었더랬죠.ㅎㅎㅎ 털 밀고나니 전혀 다른 강아지인 줄 알았네요=,=;;;;;; 근데 행동 보니깐 해피는 맞고요.ㅋㅋㅋㅋ 이렇게 말썽도 부려서 난감할 때도 있지만..........ㅎㅎㅎ;;;;;;;;;;;;;;;;;;;;; 완전 귀엽고, 사랑스러운 제 애완견입니다~~~~^^//ㅎㅎ --------------------------- 2011. 8. 13. 드디어//ㅋㅋㅋㅋㅋ 왔다 녀석.ㅋㅋㅋㅋ 서울가서 데려왔다.ㅋㅋㅋ 가.. 2018. 4. 4.
오리고기 맛집, 현리 황소고집^^ 보통 말일이나 새해는 가족과 보내는데 동생과 시간맞춰보니 이번 연말에 시골에 못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동생과 시간맞춰 크리스마스 이브에 시골에 갔습니다.ㅎㅎ 너무 갑작스럽게 간다고 하니깐 어머니는 이미 동창분들과 약속이 있으셔서 저녁만 드시고 들어오신다고 하시고, 아버지는 일 끝나고 예정있으셨는데 취소하시고 저희랑 식사하셨어요.ㅎㅎ 오히려 저랑 동생의 민폐방문? 인듯 한 느낌이네요^^;;;;;ㅋㅋㅋ 사실 요 때 동생이랑 미리 이야기 한게, 이번에 제주도로 가족여행 갔으면해서 부모님께 제안을 드리려고 했거든요.ㅎ 가자마자 어머니께 말씀드리니 바로 좋다고 하셨는데, 아버지는 일도 있으시고 선뜻 간다고 하지 않으실거 같아서 일종의 설득? 이 목적이기도 했습니다.ㅋㅋ 아버지가 일 끝나고 오시자마자 동생이랑 저.. 2018. 4. 3.
맛있게 매운 쭈꾸미집, 용두동 나정순 할매 쭈꾸미^^// 지난주였나?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스타워즈 본 날, 제가 매운 맛이 땡겨서 쭈꾸미 먹으러 가자고 했습니다.ㅎㅎ 예전에 친구가 추천해서 처음 갔는데 완전//////////////// 대박 맛나더라고요.ㅎ 제 입맛에 딱이었습니다^^// 집에서 가깝진 않아서 자주 가진 못했지만 처음 간 이후로도 3,4번은 간 것 같아요^^ 블로그 한 이후로는 처음 가서 이번에 포스팅 합니다.ㅋㅋ 사실 예전에 찍은 사진으로 그냥 올릴려고 하다가 언젠간 또 가면 그 때 생생한? 사진으로 포스팅해야지하고 맘 먹다가 이제야 포스팅 하네요^^// 간판 보자마자 막 신나네요^^/ 완전 오랜만이라.ㅋㅋㅋ 들어가면 무조건 인당 1인분씩 나오게 됩니다.ㅎ 2인분 세팅하고 기다리는 중이에요.ㅎㅎ 빨리 익기를 바라며 기다리고 기다리다 드디어 먹.. 2018.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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