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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82

[171201] 완전 갑작스러운 야경 찍으러..... 출사(?) 음.....출사라고 하기엔 민망하네요ㅎㅎ;;;;; 쨌든 전 풍경 찍는 것을 좋아하는데, 야경 사진을 정말 좋아합니다.ㅎㅎ 보통 사진 찍는거에 관심이 있으면 멋진 야경 사진이 목표중 하나 아닐까요?ㅎㅎ 전 사진의 꽃은 멋진 야경 사진인 것 같아서요ㅎㅎㅎ 야경 사진을 찍으려면 삼각대가 필수라고 들어서, 이번에 폰 바꾸자마자 제대로 멋진 야경을 찍기위해 삼각대를 샀습니다.ㅎㅎ 그리고 어제 새벽...... 생각보다 그렇게 빨리 야경을 찍어러 나갈 줄은 몰랐네요.ㅎㅎ 보통 카페에서 자고 집엔 자주 안 가는데...... 여차저차해서 갑자기, 완전 갑자기 집에 잠깐 갔다와야하는 상황이라, 어차피 갔다오면 잠도 많이 못자는데, 이왕 못자는거ㅠㅠ.... 집 근처에서 삼각대 이용해서 야경 사진이나 찍어봤어요.ㅎㅎ 일단 집.. 2018. 6. 26.
[160301] 응암동 돈까스 제가 돈까스도 좋아하거든요ㅎㅎ 그 당시에 같이 일하던 형님이 돈까스 맛난 곳 아신다고 전부터 얘기하셔서 드디어 하루 날 잡고 형님과 다녀왔습니다^^ 외부고요, 내부입니다ㅎ 화분도 많고...뭔가 깔끔하고 화사한? 느낌이 들었어요^^ㅎㅎ 메뉴를 보고.... 전 고민없이 왕돈까스로~!!! 스프에 애기손 자국처럼... 귀엽지않나요???ㅎㅎ 일단 스프를 먹으며 돈까스 기다리면서, 함박스테이크인가? 이거랑 스파게티도 나왔네요~~ 요것도 맛납니다만...... 내 돈까스는 어디에~~~// 그냥 기다리는게 아니라 다른 음식들이 먼저 나오다보니 돈까스 기다리기 힘들었어요ㅠ_ㅠㅋㅋ 드디어...... 두둥!!!!! 좀 더 가까이서 찍고, 먹기 편하게 돈가스를 자릅니다ㅎㅎ 첫 한 입을 먹기전에 찍고, 한번 더 찍고......... 2018. 6. 26.
[160229] 눈 사진 전 눈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ㅎㅎ 그 새하얀, 순백의 느낌? ..... 또 쓰게 되면 너무 길어지니깐 여기까지만 할게요^^;;; 아마 예전에 포스팅할 때 눈에 대해서도 분명 썼으니깐요ㅎㅎ 하도 눈 좋다고 떠들고 다녀서 또 쓰기에 민망합니다ㅋ;;; 그 당시에 심야 일을 하고있었거든요.ㅎㅎ 오후에 출근해야하는데, 눈이 와서 너무 풍경이 멋지더라고요+O+//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고 싶었는데, 출근을 해야해서 그러지 못하고....ㅠㅠ 정말 그 때는 출근하기 싫었어요ㅠㅠ 그냥마냥 돌아다니며 사진 찍고팠습니다.ㅎㅎ;;;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버스로 출근하면서 찍은 사진이네요.ㅎ 버스가 천천히 갈 때 몇 장 찍었는데, 그나마 제대로 나온 건 이 한장이네요ㅠㅋ 쨌든 회사가서 근무하다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2018. 6. 26.
[160219] 홍구삼겹 회사 동기형하고 헤어지고 나서 집에 왔다가..... 밤에 갑자기 연락이 왔는데, 그 당시에 같은 팀원이었던 형님(현재 같이 해피치 애견카페를 하시는 분들 중 한 분이요.ㅎㅎ)과 팀장님이 같이 술한잔 하신다고해서 바로 또 나갔습니다(이 날 바빴네요.ㅎㅎ;;) 기억에는 반지하였던거 같고요ㅎㅎ 첨 가는 곳이라 들어가서 메뉴부터 찍고, 맛있게 먹는 방법도 확인 합니다.ㅎㅎ 오홍~~~~이렇게 먹으면 되네요.ㅎㅎ 사진에 있는 쏘스들이 뙇!!!!! 오겹살이 맛나게 구워집니다.ㅎㅎ 전체샷 한번 찍고, 요건 깻잎??? 음.....명이나물인거 같네요.ㅎ 요렇게 살포시 내려놓고... 매실+배 쏘스에 고기를 담궜다가 들깨쏘스도 뭍혀서 마늘이랑 고추랑 야채 쌈과 함께 먹으면~~~~~!!!!! 정말 완전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나.. 2018.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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