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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00

갠적으로 닭한마리 중에서도 으뜸인, 답십리동 장원 닭한마리~~^^// '닭한마리' 하면, 저에겐 의미가 있는 음식인데요.ㅎㅎ 작년에 새로운 일을 시작했는데, 그 동안 해왔던 일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 상황이라 초반에 아무래도 적응하는데에 스트레스가 없을 순 없죠.ㅋ 게다가 밤 새는 심야 일을 하다보니 피곤함도 한 몫했고요.ㅎ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된 어느 날. 같은 방향으로 전철타고 C형님, U형님과 함께 가던 중, (이 때는 서로 어색했던 때였죠.ㅎ) C형님께서, "닭한마리 먹어봤어?" 라고 물으시길래, '?????' 1인 1닭을 물으시는 건줄 알고 "먹을 수는 있어요" 라고 답했더니 "닭한마리 몰라?" . .. ... "네" 그래서 형님들과 미아사거리에 있는 닭한마리에 갔어요.ㅎㅎ 백숙같다고 해야하나? 굉장히 맛있더라고요.ㅎㅎ 닭한마.. 2018. 4. 26.
차 타고 떠나요~^^//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갔을 때, 저는 운전을 안해봐서 아버지가 다 운전을 하셨거든요 운전 할 사람이 아버지밖에 없어서 굉장히 피곤하셨을텐데, 그게 맘에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여행 다녀온 직 후, 중고로 차를 가능한 싸게 사서 운전 연습을 해야겠단 결심을 합니다.ㅎㅎ 어차피 언젠가 해야할 운전. 이 참에 연습 시작// 맘 먹고 중고차를 알아보는데... 차에대해서는 완전 문외한이라 차에대한 용어는 대체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고 어떤 기준으로 차를 골라야 할지 생각만큼 쉽지 않더군요ㅠ 그것도 그건데, 일단 차를 산다해도 차를 끌고 올 자신이 없어 같이 일하는 L형님께 혹시 차 사면 운전해 주실 수 있는지 그냥 전화했는데... ! !! !!! !!!! 마침 형님께서 새 차를 알아보시는 중이라 쓰시던 차를 저한.. 2018. 4. 26.
논현동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강남점. 초짜의 아웃백 나들이~ㅎㅎ 패밀리 레스토랑인가요?ㅎㅎ 아웃백, 빕스, 애슐리 등등 이런 곳들은 몇 년에 한 번 들를까말까 할 정도로 거의 가지 않는 곳인데요.ㅎ 1주일도 더 되었지만, 친척형과 동생과 셋이서 만나기로 했는데 형이 아웃백가자해서 갔어요, 따라 갔어요.ㅎㅎ 뭔지도 모르겠고 이것 저것 형이 알아서 주문했으나 제가 원하는 건 이것// 립ㅎ폭립이라나??? 암튼 요 립이 맛나서 요것도 주문은 했고요.ㅎㅎ 볶음밥같은데 고기가 있어서인지???ㅎㅎ 이것도 맛나더라고요.ㅎㅎ 이건 제 입맛에 안맞아서 그냥 사진만.ㅎㅎ 요것도 나쁘진 않지만 일단 그닥 제 입맛쪽은 아니네요ㅎㅎ 암튼 셋이서 모처럼 이런 저런 얘기하며 맛나게 먹고 나왔네요.ㅎㅎ 다시한번 느끼지만 메뉴도 익숙치 않고 이런 곳은 어색해요.ㅎㅎ 다만, 립은 정말 맛나다는거^^/.. 2018. 4. 26.
당산동 홍짜장 당산점//근무 끝나고 간단히^^ 진짜 간단히 해서 쓸게 많이 없습니다만.ㅎㅎ 밤샘근무 끝나고 퇴근하며 간단히 중국집에서 한 끼 해결하고 갑니다.ㅎㅎ 간단해도 굳이 포스팅 하는 이유는!!!!! 요 탕수육// 요게 찹쌀 탕수육인가요?ㅎㅎ 찹쌀탕수육하면 백종원의 홍콩반점인가? 예전에 동생과 애견카페갔다가 저녁 먹을 때 동생이 탕수육 맛나다고 해서 갔는데 그 때가 작년이었나? 재작년? 기억이 없네요ㅠㅠ 갔던 것만, 찹쌀탕수육 처음 먹었던 기억만 있네요.ㅎㅎ 근데 일단 일반 탕수육보단 맛나고 인상깊었거든요.ㅎㅎ 괜히 백종원, 백종원 하는게 아니겠단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ㅋ 게다가 최근에, 한 한 달전쯤? 카페개네 갔다가 동생과 근처에 있는 홍콩반점 들러서 찹쌀탕수육 먹고 "음~역시!!!!" 이랬는데요.ㅎㅎ 그 런 데 ! !! !!! 밤새고 나서 .. 2018.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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