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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00

[about] 부모님. 부모님... 엄마, 아빠..... 하면, 저는 항상 죄송스럽고, 감사하고 존경스러운 맘 뿐입니다. 저와 동생을 위해서..... 그 아름다운 젊은 시절을 당신들을 위해서는 하나도 쓰지않고 희생만 하신 것 같아 맘이 아프기도 하고요. 예전엔 원래 그랬다라든지, 그 당시분위기가 그래서 부모님의 희생이 당연한 것이라고 여겨진다해도, 그 어떤 상황이라도 어떻게 그렇게 하실 수 있는지 납득하기 힘드네요. 너무나도 정도 많으시고 좋은 분들. 아버지는 무엇이든 원하는건 뚝딱 만들어 주시는 분. 어머니는 정말 너무나도 인정 넘치시는 분. 지금 제 나이보다 더 어렸을 때 이미 저와 동생을 키우시며, 그 온갖 고생을 다 하셨을텐데... 부모님이 저와 제 동생에게 주었던 사랑, 애정, 관심..... 지금의 난 어떨까? 내가 .. 2018. 4. 26.
[about] 일기. 어렸을때, 초등학생때는 매일매일 일기를 썼던 기억이 있네요^^ 솔직히 숙제였기에 했던거라서..... 방학 때 같은 경우는 방학 끝나기 며칠전 한번에 몰아서 썼던 기억도 있네요ㅠㅠ 많이 팔아프고 귀찮고 일기 내용도 그게그거였고ㅎㅎ;;;; 그때는 매일 일기 쓰는게 그렇게 힘들고 귀찮고 싫었는데... . . . 1주일에 한번, 2주일에 한번 , 혹은 1달에 한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매일매일은 아니더라도 특별한 일, 소중히 기억하고픈 일이 있을때마다 적다보니. 일기를 쓰며 진지하게 고민 하기도 하고, 쓸데 없는 잡생각도 쓰기도 하면서 이런 저런 것들이 쌓이다보니 나에 대해서 돌아보며 나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되는 것 같습니다^^ 바쁘게 지내는 일상 속에서 자기 전 30분에서 1시간???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2018. 4. 26.
돼지불백먹으러~~청평 동하 기사식당^^// 가까이에 사시는 형님 한분과 맛난거 먹으러 자주 가는 편인데요.ㅎ 여행지만 포스팅할 수 밖에 없던 상황에서 그것만으로 블로그 시작하기엔 아쉬움이 있어 고민하던 차에 블로그 할까말까 고민하던 저에게 맛난 음식 먹으러 다니며 블로그 시작의 계기를 만들어 주신 형님이거든요.ㅎ 예전부터 돼지불백 이야기를 하셨는데, 거리가 먼데도 불구하고 급작스럽게 가게 되었습니다.ㅎ 시작은 이렇습니다. 제주도로 가족여행 다녀온 후, 운전을 해야겠단 생각이 들어 중고로라도 싸게 운전연습용으로 차 한대 사려고 했는데 면허따고 어언 10년. 중고로 차를 사도 집으로 운전해 올 자신이 없어 형님께 전화해서 혹시 차 사면 운전좀 부탁드리려고 연락 드렸는데, 때마침 형님께서 차 바꿀 예정이라고 쓰시던 차 싸게 준다 하셔서+.+ (이런 타.. 2018. 4. 26.
닭도리탕이 일품인 제기동 내고향식당^^// 작년 일 새로 시작하고부터 팀원 형님들께 들었던 이야기 중 하나가 같은 팀원 형님 한분 어머니께서 식당을 하시는데 거기 닭도리탕이 그렇게~~~ 맛나다고!!!!! 극찬을 하시더라고요.ㅎㅎ 팀 엠티? 놀러갈 때 그 식당에서 식사 한 적은 있지만 부대찌개만 먹어봐서 항상 닭도리탕을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집에서 거리가 좀 되기도 해서 따로 찾아가기도 쉽지않던 상황이라 맘 속으로만 항상 '언젠간 먹어야지'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회사에서 저랑 가까이에 사시는 형님과 점심을 먹기로 약속했는데 바로바로 그 형님께서 어머니 식당에서 일 도와드릴 수 있으니 볼겸 함 오라 하셔서+.+ 그 담날 같이 식사하기로 한 형님과 형수님과 같이 드디어 닭도리탕을 먹으러 갑니다~~^^// 닭도리탕? 닭볶음탕? 원래는 닭볶.. 2018.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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