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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14

[글적글적][201219] 올띵이 놀러왔는데... 얘는 올 때 항상 예고?? 미리 알려주고 오거든요.ㅎㅎ 그러다가 이 날은 온다고해서 알았다 했는데, 얘가 만화카페로 오는 동안에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눈이 왔었다는 겁니다. 눈이 막 오고 있는 건 아니었지만, 그전에 눈이 왔다가 그친 것 같더군요 잉???? 나 출근할 때 못봤는데????? 눈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아쉬웠죠ㅠㅠ 굉장히...... 그런데 올띵이 도착하면서 건네주는게 있었으니...!!!!!! 헐.......... 대박!!!!!!!!!!!!! 완전 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눈을 못 본 걸 아쉬워 했는데, 얘가 만화카페에 오는 길에 바닥에 있던 눈을 조금 뭉쳐서 가져 왔더군요ㅠㅠㅠ 짱짱!!!!! 눈을 본 것도 좋았지만, 사실 그렇게 신경 써주는 마음이 기특하다고 해야할까요??.. 2021. 10. 12.
[글적글적][170522] 친구들과 고기 구워먹기~//ㅋ 2016년에 친구들과 고기 구워먹었을 때 맛나고 재밌고... 좋은 기억이어서ㅎㅎ 또 친구들과 고기 구워먹자 먹자 하다가, 2017년 5월 22일!!! 드디어 다들 시간이 맞아서, 다시 고향인 경기도 가평 현리로 갔습니다.ㅋㅋ 일단 일 땜에 늦게 오는 친구가 있어서 다른 친구들하고 마트에 가서 숯 고기등등을 사고... 보드장? 뽀드장??ㅋㅋ 그렇게 불렀던 조종천에 가서 자리를 잡았어요.ㅋㅋ 요렇게 불 지필 세팅을 하고, 불을 화아아아아아아악!!!!!ㅎ 그리고 철망에 고기를 올려 놓고 고기를 구워서 요렇게 익으면 먹기 좋게 자르고~~!!!!!!!!!ㅎㅎ 아......... 침이 꼴깍....ㅎ;;; 지금 배가 고파서 그런지, 사진만 봐도 맛나보이네요^^ㅋㅋ 재밌게 떠들면서 맛나게 먹고~!! 고기는 충분하니 굽.. 2019. 11. 17.
해피가 떠났습니다 그동안 애견카페 블로그를 관리하지 않았습니다 안했다기보다 못했습니다 2017년 8월 21일 갑작스럽게 사고로 해피가 떠났습니다 상황상 자세하게 말할 수 없어 더 답답하고 속상하고 슬플 따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무렇지 않은 듯이 애견카페 블로그를 관리 할 수가 없었고, 애견카페를 시작하게 된 이유가 해피이기도 했기때문에, 원래 해피가 없었던 것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갈 수도 없었거든요 애견카페 블로그를 다시 관리하기 전에 해피에 대한 상황을 알리고 애견카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려했는데..... 블로그에도 알리면 정말 공식적으로 해피가 떠나가버린게 되니까 그게 뭔가 너무 무섭다고 해야 할지 인정하기 싫다고 해야 할지 그래서인지 글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의 정리가 될 때까지는 애견카페 블로그는 .. 2018. 9. 12.
너무 오랜만에 쓰는 일기네..... 블로그에 일기를 쓰려고 맘 먹고나서 다시 일기 쓰는 데에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릴 줄이야.....;;;; 음........ 어떻게 시작을 해야하지.........일단 뭐 잘 지내고 있는건 있는거고.... 일기를 다시 쓰려면 아픈 기억을 끄집에 내야해서 쉽지가 않은데....... 아 기분이 벌써 가라앉네... 아픈기억 다시 꺼내는게 무섭고 두렵다고 계속 모른척 감추고 지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파도 역시 내 기억이니깐..... 시작해보자. 5월 말이었는데 정확히 적으면 너무 슬퍼지니깐...... 어느날 아침 어머니께 연락이 왔다. 이른 시간이라 원래 그 시간에 연락 하실 일이 없는데 연락이 왔다. 짐작 가는 건 하나.........설마 했는데, 역시나...... 아........................ 2018.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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