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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14

여기는 제주도// 둘째 날의 끝에서. 아..... 벌써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밤이고만ㅠ 2박3일은 빨라도 너무 빠르다ㅎ 오늘은 말 공연보고 잠수함 타기로 했는데 일정상 일찍 일어났다ㅎ 포니밸리와 서귀포 잠수함// 완전 기대기대ㅋㅋ 졸리지만 일어나서 7시쯤 아침을 먹고 좀 쉬다가 8시쯤 말 공연 보러 출발~~// 9시50분 공연인데 거리가 좀 되서 일찍 나왔더니 9시가 좀 안되서 도착ㅋㅋ 근데 매표소가 잠겨있고 아무도 없어서 설마 어제처럼 예정대로 못할것 같은 불안감이 들었다ㅠㅠ 인터넷으로 찾아 봤을 땐 하루에 세 번 공연 있다고만 했지 요일에 대한건 없었고 귀선이가 전화해봤는데 기계음성으로 시간만 안내하고 전화는 그냥 종료되더만. 일단 공연시간 전이니 마침 포니밸리 가면서 근처에 있던 녹차밭에 잠깐 들러 사진 찍기로 했다ㅎ 오늘은 녹차? 이런.. 2018. 6. 18.
여기는 제주도// 첫째 날의 끝에서. 처음으로 구상한대로 진행이 되네요^^ 매일 일기를 쓰는 것은 아니지만, 여행가면 그 날의 기억을 소중히 남기고파 꼭 일기를 씁니다.ㅎ 기억력이 안 좋은 거도 있겠죠ㅎ;; 예~~~전엔 며칠에 한번은 나름 꾸준하게 싸이월드에 일기를 썼는데, 싸이월드가 업데이트하고 이상해져서? 뭔가 어색해져서 딱히 일기를 써야겠단 생각이 안 들어서 예전만큼 일기를 안 쓰고 있지만 제가 구상한 포스팅은 여행 사진을 통해 시각적인 간접경험과, 그 날의 제 일기로 제가 느낀점들을 통해 다른 분들이 '이런경우도 있구나' 혹은, '나는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느낄까'등 이런저런 생각도 해보셨음 하는 마음에 '여행사진+일기'의 세트로 포스팅 구상을 했거든요.ㅎ 다만 글이 굉장히 길수도 있기에 (아무것도 없고 그냥 일기니깐요.ㅎ) 지루할수 .. 2018. 6. 18.
[글적글적] 닉네임 '개청년' 원래부터 닉네임이 해피치였지만, 해피치 애견카페에서는 '개청년' 이라는 닉네임으로 살고 있네요.ㅎㅎ 그러고보니 그렇게 산 지 벌써 1년이 넘었네요.ㅎㅎㅎ 2016년 9월 2일 오픈!!!!! 아는 형님 두 분과 해피치 애견카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애견카페는 원래 제 꿈이었기에..... 꿈 꿀 때도, 준비 할 때도, 꿈이 이루어지고 난 후인 지금도, 완전 그냥마냥 여전히 꿈 꾸는 것 같고 행복합니다^^// 아무래도 다른 형들하고 같이 하니깐..... 저 혼자만 카페를 하는 게 아니라 해피치라는 닉네임을 쓰기엔 좀 그렇더군요.ㅎㅎ;;;; 그래서 뭐로 할까 고민하다가..... 떠오른 단어 '개청년'....ㅎㅎㅎㅎㅎ 친구들도 뭔가 좀 그렇긴 하다는데..... 친구들이 그냥하라고 해서 딱히 뭐 크게 거부감은.. 2018. 6. 16.
[about] 일기. 어렸을때, 초등학생때는 매일매일 일기를 썼던 기억이 있네요^^ 솔직히 숙제였기에 했던거라서..... 방학 때 같은 경우는 방학 끝나기 며칠전 한번에 몰아서 썼던 기억도 있네요ㅠㅠ 많이 팔아프고 귀찮고 일기 내용도 그게그거였고ㅎㅎ;;;; 그때는 매일 일기 쓰는게 그렇게 힘들고 귀찮고 싫었는데... . . . 1주일에 한번, 2주일에 한번 , 혹은 1달에 한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매일매일은 아니더라도 특별한 일, 소중히 기억하고픈 일이 있을때마다 적다보니. 일기를 쓰며 진지하게 고민 하기도 하고, 쓸데 없는 잡생각도 쓰기도 하면서 이런 저런 것들이 쌓이다보니 나에 대해서 돌아보며 나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되는 것 같습니다^^ 바쁘게 지내는 일상 속에서 자기 전 30분에서 1시간???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2018.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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