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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여기는 호주// 이것 저것 in Mebourne (멜버른에서)

by 해피치 2018.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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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없습니다^^;;;

그냥 지내면서 간혹 찍은 사진들이고요,

보통 시내나 근교로 나들이 갔을 때 찍은,

크게 목표는 없고 그냥 일상적인 사진입니다.ㅎㅎ

+ 그간 지내며 적었던 일기도 일부 추가합니다~//ㅋ

요렇게 그냥 돌아다니며.......

이런 저런 사진 찍었을 뿐.ㅎㅎ

특별한건

​딱히 없어요^^;;;

...

더 이상

무어라 적을지

앗// 어날은

피치로이 가든?도 가봅니다.ㅎㅎ

이건 후딱 건너뛰고.ㅎ

요게 참 분위기 있는 것 같아서

맘에 드네요^^

정원사진도 좀 둘러보니

더 이상 쓸 글이


딱히 없어서


막막합니다^^;;;;;

앗, 이 타이밍에 펭귄이+.+ㅋㅋㅋ

역시나 귀엽네요^^a


여러 친구들이 멜버른에 와서

펭귄 구경시켜주려고

몇 번을 보러 갔는지 모릅니다.ㅋㅋㅋ

10번 가까이? 혹은 넘은 것 같은데

갈 때마다


그냥마냥 귀엽고 좋네요^^

귀요미들+.+ㅋㅋㅋ


귀요미들+.+ㅋㅋㅋ 두번째!!!

귀요미+.+ㅋㅋㅋ

일 하러 출근?

퇴근????

하다가 찍은 사진이네요.ㅋㅋ

막연히 버스, 기차 기다리며

이런저런 사진들을 찍었었는데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그 시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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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5

드디어, 원하는 일을 찾았다.ㅋㅋㅋㅋㅋㅋㅋ

낮에 과외도 받고

공부도 하고 그럴라고.......

여기온게 공부가 가장

우선이었으니깐.ㅋㅋㅋㅋ

그러다보니 낮에 하는게

시간이 맞지 않아서

밤새서 하는 것만 찾고 있었는데,

드디어 찾아서 어제 갔다왔다.ㅋㅋㅋ

잠시후면 또 가봐야하는데.......

밤 새서 청소하는거.

정신없이 바쁘고 몸도 힘든데,

맘은 정말 편하다.ㅋㅋㅋ

이제 생활비 걱정없이

공부할 수 있어서.ㅋㅋㅋㅋ

그 동안 일도 안하고 마냥 공부만,

나름 열심히 해왔는데....

물론 회화 실력향상이 우선이니

공부 열심히 해온걸로도

만족은 하지만서도.......

맘 한편으로 불편했다만...

이젠, 맘 편히 공부할 수 있겠구나.ㅋㅋㅋㅋ

밤새고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공부하다 다시 밤 새러.....

물론 힘든 일인데........

하고픈 공부 열심히 할수 있으니

그걸로 만족한다.ㅋㅋㅋㅋㅋ

1년도 제대로 못있다 다시 돌아가는데....

물론, 이 기간동안 늘어봤자 얼마나,

아니 거의 그대로인게

맞겠지.ㅋㅋㅋㅋㅋ

그래도 한국 돌아갔을때, 

공부좀 더 할걸.....

노력을 좀 더 할걸........

이라는 생각 안들게 하는데까진

열심히 최선을 다하자//ㅋㅋㅋㅋ

열심히 한다해서 실력이

확 향상되는걸 기대하는게 아니다.ㅋ

열심히 최선을 다해도

안되면 할수없지만.ㅋㅋㅋ

그냥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이.ㅋㅋㅋㅋㅋ

노력하는 과정이 중요한거지모.ㅋㅋㅋ

그렇게 해보면 나름 노력한게

좋은 기억으로,

어떤식으로도 남는게 있겠지,

좋은쪽으로.ㅋㅋㅋㅋㅋㅋ

암튼 한국 돌아갔을 때

호주 생활이 후회되지 않도록

항상 그러려 했듯이,

최선을 다해서 살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얼하든, 열심열심, 최선최선.ㅋㅋㅋㅋㅋ

 

 

2010.08.28

원래 평일만 일하려고 했는데.........

그러면 주말에 제대로 자면

생활패턴이 일정하지가 않아서....

아무래도 그게 더 힘들거 같아서

주말에도 일 구했다.ㅋㅋㅋㅋ

어정쩡하게 주말에 쉬느니

차라리 생활패턴을 바꾸고

5개월정도만 열심히 하는게 나을것 같아서.ㅋㅋㅋㅋ

완전 일주일내내,

작년에 평일에 닭갈비,

주말에 피씨방했던 때가

생각나더만.ㅋㅋㅋㅋ

몸은 피곤해도 하고픈대로 생각대로

되어가니깐 맘은 편하다.ㅋㅋㅋ

즐겁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하는데까지 공부만 하면 된다.ㅋㅋㅋㅋㅋㅋ

아, 어제 양념치킨 사먹었는데,

엄청 비쌌는데, 정말 맛있었다.ㅋㅋ

완전 행복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몇개월만에 먹은건지...........

완전 좋았음, 맛있었음.ㅋㅋㅋㅋ

진짜, 반드시, 한국가면 양념치킨부터 먹어야겠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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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지막에 양념치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국하는 날 부모님이 차로 데리러 오셨는데,

미리 호주에서 전화해서 엄마께 오실 때 양념치킨

사오시라고 말씀드렸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후라이드보단 양념치킨입니다 전.ㅎㅎ

집에 가는 차안에서 몇 달만인지,

암튼 굉장히 오랫만에

먹는 양념치킨의 맛이란ㅠㅠㅠㅠㅠㅠㅠㅠb

이 맛이 최곱니다//ㅋㅋㅋ

아, 그러고보니 이 포스팅을 하는 중에도

책상엔 치킨이 있네요.ㅋㅋㅋ

치킨 먹으며 여유있게^^

오랜만에 일기보니 일 했던게 생각나는데,

엄청나게 커다란 마트를 혼자서

기계로 다 청소하는건데

너무 힘들고 정신없이 바쁘고 막막.......

자세히 얘기하려면 끝이 없네요ㅠㅠ

중고로 두꺼운 옷 한 벌로 겨울 버틴다든지,

정말 돈 아껴가며(훗날 이렇게 돈 모아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갑니다^^v)

서럽게 지냈던 기억이 납니다ㅠㅠㅠ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하면서도,

'호주에서 생활은 내 인생의 최종 목표가 아니라

원하는 삶을 위한 과정이니,

훗날 한국으로 돌아 갔을 때

내가 그리는 삶을 살기 위해서

충분히 버틸수 있다'란 생각으로

나름 처절하게?

아득바득 버텼던 생각이 나네요^^a

5개월정도를 매일밤에 일하며

밤낮을 바꿔 살며

낮에 영어 에세이, 회화 과외도 받고

+ 축구도 하고^^b

정말 정신없이 보냈던거 같습니다.ㅋㅋㅋ

게다가 케언즈에서 알게 된 친구들이 놀러오면

낮에 잠 못 자고 같이

멜버른 돌아다니며 구경시켜주기도 하고요^^

힘들고 바쁘게 지냈지만

그 만큼 소중한 추억을

한 가~~~~~~~~~득 채워온 거 같아서

완전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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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1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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