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ㄴ해피치 만화카페/ㅡ도서 리뷰 (17)
해피치 월드 ♣ 토닥토닥; 우리 이야기 - 하고픈 말, 듣고픈 말
♣해피치 만화카페에 보실 수는 있는 만화책입니다!!^^♣ 해피치에서 흔한남매1,2권을 봤는데 내용은 어떤 남매가 있는데 매일 서로 장난치면서 노는 내용을 만화책에 담았다. 진짜 현실 남매같다. 내가 흔한남매를 유튜브로도 엄청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만화책이 나왔다고 해서 한 번 읽어보고 싶었는데 해피치 만화카페에서 만화책이 있어서 읽어봤는데 엄청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다. 흔한남매는 정말 재밌게 사는것 같다. 내가 처음에 오빠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흔한남매를 보고 그런 생각이 조금 사라졌긴 했지만.... 어쨋든 나는 서로 장난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앞으로도 재밌는 만화책을 많이 읽어보고싶다

많은 손님들도 언제 열혈강호 78권 단행본으로 나오는지 물어보시고, 저 역시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열혈강호 78권이 드디어 나왔네요ㅠㅠbb 간단하게 소감을 남겨 보겠습니다...!!^^ 내용은 진지 지주와의 대립이 주를 이룹니다. 신지로부터 무림으로 통하는 지름길 같은 동굴을 지키려는 신지 쪽과 그걸 파괴 하려는 무림 쪽. 신지에서 탈출하기 위해 신지로 들어갔던 무림인들이 신지 지주의 어마어마한 힘(완전 급이 다르더군요;;;)에 압도된 상황에서,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인 도월천의 목숨을 내놓는 희생???으로 무림인들이 무사히 동굴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허나, 이제 부터....ㄷㄷㄷ 반전이 생기더군요.ㅎㅎ 반전에 반전, 그리고 한비광의 노림수까지...!!! 77권 이후 78권이 발매되기까지 5개월정도가 걸렸는..

한 달정도 되었던거 같은데, 애견카페에 온 어느 아이가 추천해준 책이어서 구매를 했고, 만화카페에 오는 한 아이가 또 추천을 해줘서 읽어봤습니다.ㅎ 표지를 보면, 뭔가 어둡고 강렬하고 이래서 공포? 라든지 스릴러 같은 느낌인데, 소재가 학교에서 펼쳐지는 도박이라네요.ㅎㅎ 근데 전 도박에 대해서는.... 사실 전혀 관심도 없고 카드게임? 이런것도 사실 안해봐서 그닥 끌리는 소재는 아니었는데, 그래도 재밌다고 해서, 궁금해서 읽어봤습니다.ㅎㅎ 결론은 재미있다!!!!^^// 생각보다도 더 재미있네요.ㅎㅎ 어느 학교에서 수업이 끝나면 학생들이 다들 도박을 하고 이기고 지고에 따라서 상하관계가 정해지고..... '처음에 뭐 이런 데가 다 있어????'라고 생각도 했는데, 절대 권력을 가지고 있는 학생회가 꽉 잡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명탐정 코난 96권이 발매되었네요^^ㅋㅋ 어제 주문했던 책들 도착하자마자 세팅하고 바로 명탐정 코난 96권을 읽기 시작했네요ㅎㅎ 96권의 내용은 총 3가지 사건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먼저, 95권에서 이어지는 사건부터 시작인데, 95권 말미에서 사실 이거 첨에 보고 충격이긴 했어요...ㄷㄷㄷ;;;; 뭐 그냥 사건들 중에 하나일 수도 있지만, 피해자가 일반인이 아니라 경찰이 될 수 있다니... 여성 경찰관이 죽다니... 첨엔 그냥 범인한테 공격 당해서 병원 가는 정도라 생각했는데, 죽다니... 아무리 그래도 경찰까지 피해자, 그것도 사망하게 만들 줄은 몰랐네요^^;;; 그리고 두번 째는, 괴도 키드 등장!!!! 핫토리 헤이지도 나와서... 나름 기대했는데, 트릭도 크게 막 반전..

흡혈귀를 소재로 한 만화인데.... 이게 아마 대학생 때.... 전역하고나서인가? 동기가 알려줘서 첨 봤던 것 같네요 암튼 스릴있고 몰입 할 만한 소재와 스토리 분위기였지만.... 그 당시에 보다가 포기했습니다;;;;; 너무 막 잔인하고..... 막 막막 막 잔인하고... 잔인해서요...ㅠㅠ 그리고나서 한~~~~~~~~ 참을 지나 얼마전에 예전 생각도 나고 내용이 궁금하기도 해서 읽어봤습니다.ㅎ 주인공 아키라가 흡혈귀 섬인 피안도에 친구들과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흡혈귀의 왕? 지배자인 미야비와 아키라의 대립이 주 이야기인데요, 처음엔 뜬금없이 왠 흡혈귀? 흡혈귀만 사는 섬???? 이랬다가 보다보니깐 왜 피안도가 그렇게 되었는지 이유도 나오니 속 시원하더군요.ㅎㅎ 미야비로 인해서 소중한 사람..

이 웹툰은 예~~~전에 방문했던 손님이 찾으셨는데, 없어서 구매해놓겠다고 한 책입니다.ㅎ 구매하면서 어떤 내용인지 검색해봤는데, 바로 눈에 띄는 '법정 스릴러' 라는 글!!! 딱 제 취향이라 엄청 기대했었거든요.ㅎㅎ 내용은 살인 누명을 쓴 심형석이란 인물이 주인공인 강수호 변호사에게 의뢰하면서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반전이 있고, 나름 보면서.... 검사 변호사등 법정 관련 내용이라 그런지, 드라마 비밀의 숲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ㅎㅎ 허나, 뭔가 복선이라든지 나중에 밝혀지는 진실들이나 그 과정의 이야기들이 뭔가 좀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어요....^^;;; 제가 제대로 이해 못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는데, 보면서 뭔가 조금 더 이야기를 풀어서 설명해주었으면 하는 부분 같은게 있는데, 전 급 마무리??? ..

오랜만에 글을 쓰려니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네요.ㅎㅎ;; 쨌든, 이야기의 시작은 엘리자베스 공주가 일곱개의 대죄를 찾아 나서면서, 그 일곱개의 대죄 중 한명인 주인공 멜리오다스를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각각 'OO의 죄' 란 타이틀을 달고 있는 일곱명의 캐릭터들이 있으며, 주인공 멜리오다스는 일곱개의 대죄들의 단장입니다. 사연은 10년 전, 일곱개의 대죄들이 성기사장을 죽이고 반란을 일으킨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각각 흩어지게 되었고 시간이 흘러... 성기사들 사이에서 파가 나뉘어지고 반란이 일어 날 기미가 보이는 등, 나라가 어수선해지는 상황에서... 엘리자베스 공주가 일곱개의 대죄를 찾아서 나라를 바로 잡으려는 모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처음, 1,2권을 보면서.... 약간 어린 시절..
드디어 완결!!! 후레자식 5권을 읽었습니다.ㅎㅎ 마지막 내용은... 살인마 아버지가 아들의 여자친구를 납치하고, 아들하고 일대일 대면을 하게 되는데... 그들 사이에서 있었던 오해의 진실???이 밝혀집니다. 살인마라도 아버지는 아버지인건가란 생각이 잠깐 들었는데, 그냥 쌩뚱맞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사실 뭐 딱히 공감되는 건 아니었네요;;;;;; 쨌든 나름 바람직한? 엔딩까지 무난했던것 같습니다. 솔직히 사실 제 개인적으로는 '이거다!!!!!'싶은 작품은 아니었네요. 아무래도 제가 좋아하는 스릴러 장르이기도 하고 소재도 새로웠긴 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ㅠㅠ 얼마전에 영화화 결정되었단 기사를 봤는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긴해서 시간이 될진 모르겠지만, 기회가 되면 영화도 함 볼거 같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