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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후기)

[180802] 무중력 의자 간단 사용 후기.ㅎ

by 해피치 2019.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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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중력 의자.ㅎ

사실 이건 그냥 인터넷 하다가 사실 뭐 순전히 호기심에 구매했다고 봐야죠....ㅎㅎ;;;;

제 눈길을 끌었던 문구가

'누워 있는 것처럼 편안한 자세로 쉴 수 있는 의자', '잠이 잘오는 의자'

뭐 이런 내용이었거든요.ㅎ

대체 얼마나 편하길래.....? 의자에서 잠도 잘 잘수 있나...??

그냥 막연한 호기심에, 어차피 또 집에서 게임하거나 영화 볼 때 쓰면 되겠다싶어서...

나름의 필요성을 억지로 끄집에내어 찾아내고서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도착//ㅋ

요렇게 접을 수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 땐 보관하기는 편하겠더라고요.ㅎ

근데 뭐 사실 의자 자체가 막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굳이 접어서 보관할 일이 있나 싶기도 하고요.ㅎ;;;;

그리고 요 상태!!! 단순히 앉아있는 자세에서 의자를 쭈욱 펴면 이렇게 살짝 누울 수도 있습니다.ㅎ

머리 부분은 이렇게 베개?? 푹신한 쿠션 같은것도 있고요.ㅎ

그리고 휴대폰이나 컵 등을 거치할수 있는 거치대도 있네요.ㅎ

잠깐 누워 봤는데, 확실히 앉아 있을 때보다는 편하더군요.ㅎㅎ

음.... 그건 너무 당연한 건가요.....?ㅎㅎ;;;

쨌든 편한건 분명하기 때문에...

문득, 이 무중력 의자에서 하룻밤을 잘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그래서 그 궁금증을 해결할기 위해........ㅋㅋㅋ

8월 13일이었네요.ㅎ

만화카페에서 이것저것 할게 많아서 늦게까지 작업을 한 그 날//ㅋ

만화카페에서 잠을 자기로 하고,

무중력 의자를 가지고 와서 세팅합니다.ㅎㅎ

무중력 의자에서 편안하게 하룻밤을 잘 수 있을지.....!!!!!!!!!!!!!!!!

원래 어디서든 잠을 잘 자는 저로서는 과연 가능할지, 근데 가능할것 같기도 하고...ㅋㅋ

어떻게 될지 기대되고 궁금했었거든요+.+ㅋㅋ

쨌든 그래서 무중력 의자에서 잠을 청했는데....

결론은 실패!!!ㅠㅠ

잠 자기 시작한지 1시간이 좀 안되었던거 같은데, 허리가 너무 아파서 깼어요ㅠㅠ

쨌든 궁금증은 해결했고!!!!ㅎㅎ

아무래도 의자에 푹신푹신한 쿠션같은 부분이 있었으면 또 다르지 않을까싶네요.ㅋ

쨌든 그 후로 집에 가져가서 영화 보고 게임 할 때 정말 편하게 잘 썼는데...

어느 날, 팔걸이 부분에 고정하는 육각너트?? 그게 빠져버려서..

그리고 어디에 있는지 찾지를 못해서, 지금은 방 한 구석에 고이 접어서 보관중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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