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적글적][160915] 손님 강아지랑 잤어요.1ㅋㅋ

애견카페 영업 내에서가 아닌 그밖에 있었던 일들을 담은

해피치 애견카페 비하인드 스토리입니다!!!!^^

 

애견카페랑 집이 멀어서 애카에서 거의 잤거든요.ㅎㅎ

보통 소파에서 자는데, 이 때 스피츠 강아지가 4마리가 자러 왔어요.ㅎ

근데 겁이 워낙 많고... 아마 처음으로 견주분하고 떨어져서 자는거였던거 같은데,

견주분이 걱정을 많이 하셔서, 강아지랑 친해질 겸 같이 잤습니다..ㅋ.ㅋㅋ

일단 자기 전에 간단히 겜 한판 하고....ㅋ

전에 샀던 매트리스랑 이불을 챙겨서...

ㅋㅋㅋㅋ 산, 둥, 울, 진..... 이런 이름이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네요ㅠㅠ

겁은 많아도 호기심에 킁킁 거리며 냄새를 맡네요.ㅎㅎ

얘네가 한 마리가 어미고 나머지가 그 아이들일 겁니다.ㅎㅎ

직접 보면 구분은 할 수 있을건데, 사진으로 보니 구분하기가 힘드네요ㅎㅎ;;;;

쨌든, 겁 맣은 녀석들이라 친해지려고 같이 있으니깐,

슬슬 냄새 맡으면서 경계를 풀고,

저에게 다가오는 녀석도 있네요ㅎ기쁨기쁨^^ㅋㅋ

오잉?ㅋㅋㅋㅋㅋ친해지는 걸 떠나서 너가 가까워졌네요..........????ㅎㅎ

요렇게 탐색을 하더니...

이렇게 자리 잡은 아이도 있고요.ㅋㅋ

크게 저를 경계하진 않아서 다행이었어요^^ㅋㅋ

요렇게 한 마리, 한 마리 다가오고....

다행히 큰 문제 없이 저도 아이들도 잘 잤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