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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

[글적글적][220110] 서울 나들이~ 2탄//ㅋ with 송모라&초코볼&쵸비

by 해피치 202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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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어쩌다 얘기가 나와서 아이들 여름방학 때

날 잡고 하루 돌아다녔던 서울 나들이.ㅎㅎ

아래 링크에 자세히 나와있어요!!ㅎ

https://happichworld.tistory.com/2916

 

[글적글적][210802] 서울 나들이~//ㅋ with 송모라&초코볼&쵸비(+동영상)

아 이 날은.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 일이 커졌네요....ㅋㅋㅋ 시작은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나지만, 알바생인 송모라가 알바 시작하고나서 계속 해피치 애견카페에 가보고 싶다고 했었

www.happichworld.com

 

그리고 올 초 아이들 겨울방학에 맞춰 또 서울 나들이를 하기로 했어요.ㅎㅎ

이미 애견카페을 폐업하기로 결정된 때라,

애견카페 없어지면 서울 갈 일도 없겠거니싶고

아이들에게 애견카페 없어지기전에 한번 더 같이 가볼겸...

서울 나들이 2탄 시작합니다~~//ㅋ

일단 이전 포스팅에서 있듯이

세차를 타이트하게!!!! 완전 힘들게!!!! 하고요(저말고 송모라가요...^^;;)

송모라, 초코볼, 그리고 쵸비를 태워 해피치 애견카페로 ㄱㄱ~~!!ㅎ

대박대박/// 아이스박스?? 이런거 같은데...

이거 이거 초코볼이 만든겁니다+.+//

인원 수에 맞춰서 챙겨준....ㅎㅎ

애카에 도착하자마자 맛나게 먹었네요.ㅎㅎ

진짜 맛있었음!!!!!!!!!ㅎㅎ

그리고 본격적으로 강아지들하고 놀기~~//

메리에게 다가간 송모라.ㅎ

이뻐하지 않을 수 없는 메리.ㅎㅎ

귀찮을 법도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받아주는 메리.ㅎㅎ

이번엔 크림이에게 다가간 송모라.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림아 어색하니????ㅋㅋㅋㅋ

메리도 크림이도 참 순해서 얌전히 잘 있네요^^*

오픈 후 얼마 안 있어서부터 해피치 애견카페에 온 쵸비//

얘는 뭐 나름 오랜 시간 꾸준히 봐왔는데,

초등학생 때 처음 왔었는데.. 벌써 고등학생이...

얘는 그만큼 성장하고 저는 그만큼 늙어가고......ㅠㅠㅋㅋㅋ

암튼, 시간 참 빠릅니다.ㅎㅎ

크림이에게 장난치는 송모라.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둥순둥한 크림이는 별 신경 안 쓰는 듯....ㅋㅋㅋㅋ

아 요건 초코볼이 찍어준 사진입니다.ㅎㅎ

제가 저러고 사진을 찍었네요.ㅎㅎ

바닥에 누워서 애교부리는 크림이.ㅎㅎ

등치만 크지, 사실 애기에요 애기.ㅎㅎ

애기라고 했는데, 살쪄서 생긴 저 주름들....^^;;;;;ㅋㅋㅋㅋ

여기까지가 초코볼이 찍어준 사진//ㅋ

강아지들을 보기만 해도 절로 힐링이 됩니다.ㅎㅎ

쵸비 품에서 쉬고 있는 밀키.ㅎㅎ

아무래도 강아지들하고 많이 놀고 친해서 그런지

밀키가 쵸비 품에서 완전 편하게 쉬고 있네요.ㅎㅎ

이번엔 메리 곁에 있는 쵸비.ㅎ

봐도 봐도 정말 이쁜 메리네요...^^*

어쩜 이리 순하고 이쁜지....^^*

구름이의 지정석이라 해야 할까요?ㅎㅎ

이 자리를 항상 지키는 구름이.ㅎㅎ

입잉???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뭐 먹을까 하다가...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 정했는데,

그 식당들이 하필 쉬는 날에, 브레이크 타임에...

제대로 계획대로 되는게 하나 없더군요;;;;;;;;;;;;

이왕 서울 나온거, 제대로 맛있는걸 먹고싶었는데...ㅠㅠㅠㅠ

암튼 그래서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 간단히 쉑쉑 버거를 먹으러 갔어요.ㅎ

오오 신기신기// 들어만 봤지, 전 처음 먹어보는거라 일단 좋긴 했어요.ㅋㅋ

그냥 쉑버거인가??? 무슨 메뉴인지 기억은 안나고

그냥 기본 시그니쳐 메뉴???였던 것 같네요.ㅎ

오오~~~~~ 비주얼이........ㄷㄷㄷ 완전 맛나보였어요.ㅎㅎ

일단 이렇게 사진 찍고//

.

.

 

.

.

 

그리고...

잠깐 자리를 비우고 돌아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자리를 빼앗으려고

아예 자리 잡고 누워 있는 송모라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말썽꾸러기를 정리(?)하고,

다시 맛있게 ㄱㄱ~~//

짭짤하면서 간도 적당하고...

막 특별한지는 모르겠지만, 걍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이렇게 쉑쉑 버거를 먹고,

근처에 있는 방탈출 카페를 갔어요.ㅎ

미리 어디 갈지, 뭐 할지 얘기를 나눠서 정한 방탈출 카페.ㅎㅎ

전 예~~~~~전에 가본 적 있는데, 탈출 실패했거든요ㅠ

이번엔 성공 할 수 있을지....!!!!ㅎㅎ

더 코드라는 방탈출 카페에 도착!!ㅎ

오오 분위기가 ㄷㄷㄷ;;;....

스포방지를 위해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그 날 사진은 여기까지네요.ㅎ

결과적으로 방탈출은 실패했어요ㅠㅠㅋㅋ

그래도 역시나 재밌긴 합니다.ㅎㅎㅎ

아 생각해보니 이 날은 정말....

제대로 계획대로 된게 하나도 없던 날이었어요ㅠㅠㅋㅋ

 

애견카페에 가는것까지야 뭐 문제 없었지만,

그 이후로 뭐 먹을지 정하다가 가려는 식당마다 안되는 상황이라,

음식 정하다가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

원래 이것, 저것 하고픈게 더 많았는데, 뭐든 더 하고팠는데...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못했던..........ㅠㅠ

게다가 방탈출 카페 가려고 근처에 주차를 했는데...

공영 주차장인줄 알고 주차를 했거든요.

그런데 거주자 우선 주차였는지...

연락이 와도 전 방탈출 카페에서

폰을 안 가지고 있었으니 연락도 받지 못해

차가 견인되어서 찾으러 가는 것도 시간 걸리고...ㅠㅠㅋㅋㅋ

암튼 뭐하나 쉬운게 없던 날이었어요.ㅎㅎㅎ

물론 넷이서 재밌게 보내긴 했지만,

조금 더 시간이 있었으면

더더 재밌는 시간을 보냈을 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ㅎㅎ;;

그래서 그 아쉬움을 채우기 위해?!?!!?!!!!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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