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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

[글적글적] 자작시, 상록수

by 해피치 2018.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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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도 더 된....ㅋㅋㅋ

최근에 시골에 갔다와서

오랜만에 옛날 생각이 나서

찾아보니 예전에 찍어둔게 있네요.ㅋ

라임이고 뭐고 없습니다.ㅋㅋㅋㅋ

제대로 갖추려고

머리싸매며 만든건 아니었지만..........

아버지가 액자?를 만들어 주셔서

도화지?에다가 고민하며

써 낸 시를 옮겨 적고.....

정성스레 그림까지 그려가며

완성하고나서 굉~~~장히 뿌듯하고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ㅡ^a

그냥 나름의 생각으로 썼던건데.....

음......시 내용처럼.....

그 때의 맘을 그대로 간직한 채.......

뭔가 변화도 있긴했지만.....

변화해야 할 부분도 있지만.....

지키고 싶은 부분도 있기에//

지금의 저도 나름은

여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추가로//ㅋ

 

할머니댁에서

 

할머니 할머니 우리할머니

밤마다 밤마다 여기저기가

아프고 아프다 말씀하시네

옆에서 곁에서 듣는것밖엔

할수가 있는게 전혀없어서

내맘이 아프고 죄송스럽네

 

 

5년은 된거 같은데.....

그냥 일기쓰다가

적었던 일부이지만

따로 적긴 좀 그래서

같이 붙여넣었어요.ㅎ


 

할머니.....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2015. 9. 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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