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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

[about] 축구

by 해피치 2018.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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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에 미쳐본 적 있으신가요?ㅎㅎ

 

 

축구는 저에게

특별한 것들 중 하나인데,

특별한 것 중에서도

특별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ㅎㅎ

그래서 따로 카테고리로

나누지 않고

그냥 [축구]라고 작성했어요.ㅎㅎ

3,4살때?

잘 기억은 안나지만

어머니께서 중,고등학교 앞에서

문방구를 하셨는데.....

뽑기? 그 50원정도에

꽝 이나 1등,2등 등등

상품 주는 그런거 있잖아요?ㅎ

그런거 상품 중 하나가

축구공이었는데.....

어느 날, 물건 해오는 아저씨?

뭐라고 할지.....

그 장면이 어렴풋이 기억나는데.ㅎㅎ

그 아저씨께서

축구공 하나 남는다고 주셨는데.....

그 때가 시작인 것 같아요.ㅎㅎ

그 이후로 축구에 빠져서......

아직도 빠져 있네요.ㅋㅋㅋ

어렸을 때 생각하면.....

학창시절은

공 찼던것만 생각날 정도로

제 삶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축구입니다.ㅎ

근데, 뭐 딱히

축구선수를 많이 잘 아는 것도 아니고,

축구 장비에 대해

많이 아는 것도 아니고요......

그냥 백번천번 축구시합 보는것보단

직접 한번 뛰는게 좋습니다 전^^a

패스하는 것도,

슛하는 것도,

공 쫓으며 달리는 것도,

상대방을 드리블로 제치는 것도.....

그 모든것이 하나하나가

정말 완전 좋습니다.ㅎㅎ

행복합니다.ㅋㅋ

하도 많이 얘기한 것이기도 하지만......

호주에서 미드 프린지? 이런거를

보다가 잤는데.....

프린지가 잔인한 SF 이런거거든요.ㅋ

영어공부한다고 보다가 잤는데.......

꿈 속에서,

제가 실험대 위에 누워있고

누군가가 제 다리를

자르더군요ㄷㄷㄷ;;;;;;;;;;;;;;;;;;;

꿈속이었지만,

얼마나 무서웠겠습니까.ㅎㅎ

근데 다리가 잘리는

그 꿈 속에서의 순간에도,

그렇게 아픈데도 드는 생각이

'축구 못할텐데 어떡하지.....'

였거든요.ㅎㅎ;;;;;;;;;

그러고 잠에서 깨고나니

안도의 한숨과 함께

공 찰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라고 생각했는지.ㅋㅋㅋ

요즘엔 일하느라 자주 못하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풋살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지만,

그냥 공 차는게 전 좋더라구요.ㅎㅎ

축구에 대해 주저리주저리

늘어만 놔도 할 얘기가

너무 많아서.....

이만 줄일게요.^^;;;;;;;;;;ㅋㅋㅋㅋ

예전만큼은 못하기에

지금은 좀 덜 미쳐있다고

해야하나????ㅎㅎㅎ................

누가 축구 잘하냐고 묻는다면.....

워낙 잘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실력에 대해 자신있게 말할 순 없지만,

한가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건...

축구 좋아하는 마음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지지않을 자신이 있어요^^a

암튼, 축구는 제 인생에 있어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하고 소중한 것 중

하나임에는 틀림없어요.ㅎㅎ

 

-2015. 9. 30.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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