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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4

[글적글적][201116] 김장 김치 가지러 동생과 집에 다녀왔어요!!ㅎ 원래 매년 김장 할 때 시골에 가서 저도 같이 돕고는 했는데, 작년엔 새벽에 일하느라 김장 할 때 가지 못했네요ㅠㅠ 그래서 그 후에 동생과 시간 맞춰서, 엄마가 해주신 맛난 김치를 맛보러 갔습니다^^* 수원 -> 서울, 동생 태워서 -> 가평// 오오오~~~ 보기만 해도 군침이...ㅎㅎㅎ 완전 맛깔나보이네요^^ㅎㅎ 밥도 안 먹고... 동생과 저는 김치 맛보느라 정신이 없네요.ㅎㅎ 저도, 동생도 가져 갈 김치를 챙기고, 이제 본격적으로 김치를 맛봐야겠죠???ㅎㅎ 아 김장하면 수육이죠.ㅎㅎ 이렇게 맛난 김치와, 두툼한 수육에, 김치속에, 배추까지....!!!!ㅎㅎ 이 조합~~~~ 맛이 없을 수 있나요????ㅎㅎㅎ 다시 봐도 먹고싶고 먹고싶네요...^^* 완전 맛났어요!!!ㅎㅎ 후식으로 군고구마와 포도까지.... 2021. 7. 17.
[161210] 늠름한 메리!!!^^ㅋ 해피치 애견카페에서는 메리가 다른 강아지들의 보호자 역할을 하는, 어찌보면 강아지들의 엄마와도 같습니다^^ 손님 강아지가 처음 왔을 때, 다른 강아지들이 막 무서워서 짖으면 얼른 다가가서 지켜주려고도 하고, 다른 강아지들이 메리에게 장난을 쳐도 다 받아주고.... 하나, 하나 메리가 해왔던 것들을 늘어놓으려면 끝이 없어요~~ㅎㅎ;;; 게다가 어찌나 순하고 착한지....!!!!!ㅎㅎ 이쁘기도 하고 매력도 넘치고, 완전 사랑스러운 메리입니다^^//ㅋ 아 물론, 해피, 구름, 크림, 밀키 모두 모두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ㅎㅎ 각각 다들 너무 매력이 넘쳐서 다 늘어놓으려면 글이 너무 길어져서..... 여기까지만 씁니다ㅠㅠㅋㅋ 2019. 3. 18.
[about] 생일. 아...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ㅎ 오늘은 별거 없이 주저리주저리 떠들 뿐 이지만요^^;;ㅋ 그린 것도 없어 예~~~~~~~~전에 그린 거 재탕이네요ㅠㅠㅋ 오늘이 제 생일입니다.ㅋ 사실, 이걸 알리려는 건 아니고요.ㅎㅎ;; 항상 이 글을 쓰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생일에 관련된 생각이라 생일에 맞춰 글 쓰려고 참고 참고 참았다가 이제야 글을 쓰네요.ㅋㅋ 2년은 넘은 거 같은데... 언젠가 인터넷에서 이런 글을 본 적이 있어요. '보통 생일 하면 자신이 태어난 날이니 축하를 받으려 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원하는데, 동시에 그날은 어머니께서 배 아파 나를 낳아주신 날이니 부모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는 게 어떨까' 이것저것 좀 살을 붙이긴 했는데, 간단하게 생일날 '부모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자'란 내.. 2018. 6. 19.
[about] 부모님. 부모님... 엄마, 아빠..... 하면, 저는 항상 죄송스럽고, 감사하고 존경스러운 맘 뿐입니다. 저와 동생을 위해서..... 그 아름다운 젊은 시절을 당신들을 위해서는 하나도 쓰지않고 희생만 하신 것 같아 맘이 아프기도 하고요. 예전엔 원래 그랬다라든지, 그 당시분위기가 그래서 부모님의 희생이 당연한 것이라고 여겨진다해도, 그 어떤 상황이라도 어떻게 그렇게 하실 수 있는지 납득하기 힘드네요. 너무나도 정도 많으시고 좋은 분들. 아버지는 무엇이든 원하는건 뚝딱 만들어 주시는 분. 어머니는 정말 너무나도 인정 넘치시는 분. 지금 제 나이보다 더 어렸을 때 이미 저와 동생을 키우시며, 그 온갖 고생을 다 하셨을텐데... 부모님이 저와 제 동생에게 주었던 사랑, 애정, 관심..... 지금의 난 어떨까? 내가 .. 2018.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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