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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있을 때 잘할 걸 들릴 때 말할 걸

어느 날과 다를 것 없었던 그 날

아침 날 깨우는 벨소리에 난 이미 느꼈어

시간을 돌리기에는 이미 늦었어

One last cry. Oh! Please god try,

Please don't let her die on me I know it's a lie

내가 행복하게 해 준다고 기다리랬잖아

내가 정상에 설 때까지 기다린 댔잖아

조금만 더 참아줘 세상에 남아줘

신아 제발 이번 한번 못 본 척 눈 감아줘

실수일거야 신도 완벽하진 않아

이 세상 가장 소중한 걸 가지려 하잖아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오직 선만이 존재하는 평온한 세계로,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X2)

있을 때 잘할 걸 들릴 때 외칠 걸

얼마나 내가 그댈 사랑한다고

대답 없는 당신의 손을 꼭 붙잡고

혹시 크게 외치면 들릴까 소리질러봐

제발 일어나 눈을 떠봐

One last cry, Let me say good bye,

Please don't let her die on me I know it's a lie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난 당신의 최고

그 누가 뭐래도 절대 날 탓하지 않은

무조건적인 당신의 사랑은 기적과도 같은 기적을 만드는

신 다음 가장 완벽한 완벽한 아름다움

The most beautifulist thing in the world,

the most precious thing in the universe my love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오직 선만이 존재하는 평온한 세계로,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X2)

마지막 인사말도 없이 그댄 어딜 가

숨을 쉬어도 내 가슴은 아픔만이 꽉 차

한숨을 밀어내도 아픔만이 남아

텅 빈 이 세상에 난 보이지 않아

하지만 애써 웃어 너무 슬퍼하는 내 모습을 보며

혹시 그대마저 슬퍼할까봐 약속해 절대 그대 잊지 않을게

이제 힘든 당신의 손을 놓아드릴게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오직 선만이 존재하는 평온한 세계로,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X2)

하늘나라로... 평온한 세계로...

하늘나라로... 평온한 세계로...

평온한 세계로...

I know she's back up in heaven again

사랑을 잃은 모든 사람들에게...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 Know that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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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곡을 가장 처음으로 올릴까

고민고민 끝에.....

정말 맘에 와닿고 좋아하는 곡들은 많이 있는데.....

단순히 맘에 와닿는 것 말고도

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곡이기에

이 곡을 먼저 포스팅합니다.

 

 

증조할머니.....

이 분에 대한 소중한 기억이 있어서요.

군대에 있을 때,

타이거 JK가 할머니에 대해

만든 곡이라고해서 들어봤는데......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난 당신의 최고

그 누가 뭐래도 절대 날 탓하지 않은

무조건적인 당신의 사랑'.....

특히 이 가사가 맘에 너무 와닿고

다른 가사들도 하나하나가 다 맘에 와닿아서

이 곡을 들으며 증조할머니를 많이 떠올렸었죠.

혹시라도.........

증조할머니를 절대 잊지 않으려고

이 노래를 계속 듣기도 하고....

아무튼 이 노래는 저에게 너무나

특별하고 소중한 노래입니다.

증조할머니가 그리울 때면

하루종일 누워서 이 노래만 듣기도 하고.....

이 노래로 인해 많은 위로를 받은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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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8 03:41

증조할머니.....

단순한 증조할머니를

넘어 내게 너무 소중한 분...

4월14일.....

알바중에 어머니께 갑자기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순간 불안한 느낌으로 전화를 받았는데.....

그 느낌이 맞았네요.....

그 후로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겠어요...

그저 멍하니.....

초등학교때인가.....

'이녀석이 내가 죽으면 슬퍼하려나...

울지도 않을거지?'.....

'할머니 죽는다는 말 하지마...',

'내가 이녀석 대학가는 걸 보고

죽을 수 있으려나.....'

이 얘기가 계속 머리에 맴돌고.....

당신 생각뿐이었어요.....

눈물이 나오려 했지만.....

억지로 참느라 혼났어요...........

정말 몇 번이나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철없는 어린애였으면 했어요...

그냥 마음껏 슬픔을

표현할 수 있도록 울고 싶었으니까요.....

근데 현실은 그럴 수 없어서.....

그저 멍하니 있다가 집에 가서.....

혼자 있으니까 참았던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나오더군요.....

이런 날이 올 줄은 알았지만

생각보다 너무 갑작스럽게 와서

그냥 어찌할 바를 모르고

눈물만 계속 흘렀어요.....

다음 날...

그 다음 날도.....

어제도 계속 울기만 했어요.....

사실 어제부터는

울지말자울지말자 했는데.....

자리에 누우면....

당신 생각에 울다가.....

울다가 잠들어 버렸어요.....

이제 진짜 이 순간부터는

참고 지낼께요.....

더 밝게..........

생각해보면.....

항상 찾아뵌다고하면

마루 앞에 불편한 몸 이끌고 나오셔서

나 언제 오나.....항상 기다리시고.....

누군가 당신께 먹을거라도 사드리면.....

안 드시고 다 모아두셨다가

나 오면 준다고, 내가 오면

이것저것 풀어주시고.....

'정규가 제일이야...',

'다른 사람은 필요없어,

정규만 있으면 돼'.....

끔찍히도 절 아껴주셨죠..........

당신 몸이 아프셔도

내 걱정 해주시고...

항상 나만 보면 밝게 웃어주시고.....

같이 지내다가 내가 집에 다시 가게되면

항상 눈물을 보이시며.....

잘가라고.....

또 언제 오냐고 하시던 모습.....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그 눈물때문에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제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던지.....

정말 너무나 큰일을 해낸 것 같아요.....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렇게도

너무나 큰 사랑을 당신께 받겠어요.....

아무것도 보잘것도 없는 저인데.....

당신의 무조건적인 사랑.....

너무나 감사해요.....

당신이 맘에 걸려서

입대 연기를 할까도

많이 고민도 했었어요....

'혹시라도 내가 없는 동안에.....'라는

불안한 맘때문에 군 생활초기에

너무 걱정도 많았지만.....

다행히 그 때는 건강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휴가 갈 때마다..... 항상 뵈러가면

눈물부터 보이시고...

잘 때 누우면.....

내가 보고 싶으셔서

항상 가슴이 아프다고

눈물을 흘리시는 당신 보며.....

눈물 흘렸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너무 미어지네요.....

당신 떠나시면 나도 따라갈까.....

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지만........

얼마 전까지도 이 생각이었지만...

소중한 사람을 잃는 것은

이게 다 누구나 겪어야 되는 일임을 알기에.....

소중한 사람을 잃어서 슬픈건

나 혼자만은 아니기에.....

다 철없는 생각인거.....

알아요.....

하지만......

너무 힘들어요.....

당신이 없는 현실이.....

마지막 순간만큼,

마지막 순간에 함께하지 못한게

정말 한이 되네요.....

마지막 순간만큼은 함께 있고 싶었는데.....

그게..... 정말 한없이 죄송해요.....

그리고 항상 마음으로만 생각했던 말들.....

표현하지 못했던 말들때문에

너무 가슴이 아파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왜 이 말 하기가 그렇게 힘든건지.....

단 한번도 직접하지

못한게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짧다면매우 짧은 당신과 함께 한 24년..........

당신의 품 안에서

세상 어느 누구도 부럽지 않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제 가슴에 당신을 품고 살아 갈 겁니다.....

당장 이 몸이 갈기갈기 찢겨져 죽어진다 하더라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다른 다른사람은 다 잊더라도

나는 절대 잊지 않았던 것처럼.....

저 역시 절대 잊지 않을께요.....

내 세포 하나하나가 당신을

기억하고 있을거에요.....

이젠 슬퍼하며 지내지 않고......

좋은 추억 간직하며 살께요......

정말 당신이 미칠듯이 그립습니다...........

부디 편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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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0 11:38

아직도, 여전히.....

많이 그리워요, 증조할머니.

 

1년이 지났을 때,

작년에는 호주에 있었는데.....

벌써 한번 더 돌아와서

오늘이 두 번째다.

아직도 그 날을 잊을 수가 없다.

도서관 알바하고 있는데.....

갑자기 엄마로부터의 전화 한 통.....

느낌이란게 그런건지.....

갑자기 온 전화를 양해 구하고

잠깐 뒤로 나가서 받았는데......

그 느낌이 맞았다.

그 때의 그 감정은 아직도 생생하다.

마지막은 꼭 곁에 있고 싶었는데......

함께 있지 못해서....

다른 사람은 기억 못하셔도,

다 잊으셔도.....

나는 잊지 않으셨었는데.....

나만은 기억하고 계셨었는데.......

부모님은 나 생각해서라면서

바로 말하지 않으셨다고 하셨지만.....

그 때는 너무 원망스러웠다.

사실 지금도 마음 한 구석에.....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그게 한으로 남아있다.

내가 증조할머니 신경쓴다고.....

생활을 제대로 못할까봐.....

하지만 나도 다 컸는데,

내 생활은 나 스스로 할수 있는데.....

설명 못한다 하더라도,

다른거 다 때려치우고라도

증조할머니께 가는게,

그 분이 나에게

어떤 존재였는지를 생각하면,

다른거 신경 못쓰더라도

내 생활 못하더라도 상관없었는데......

그만큼 내게 정말 소중한 분이었으니까.

전해듣고 그 후로

며 칠동안 밤에 울었는지.....

매일 밤마다

너무 믿을 수 없어서, 죄송스러워서.....

가시는 마지막 함께 해드리지 못해서.....

그게 정말 죄송스러웠다.

증조할머니께서 내게 주신 사랑..........

그걸 어찌 다 표현을 할 수 있을지............

내가 좀만 더 일찍 철이 들었더라면,

내가 받은 것들.............

너무 큰 사랑........

그냥 나도 조금 마음을 표현했더라면.......

항상 생각해오던 것이지만.......

딱 한번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그 마지막 날로 돌아가서

사랑한다고 말씀드리며......

마지막 순간을 지켜드리며.......

함께하고 싶다.

그 죄송스러운 마음이

내 마음을 항상 꾹 누르고 있는.....

그런 기분이다.

여지껏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듯.....

항상 혼자 있으면,

생각에 빠지면,

증조할머니 생각에 눈물이 나는데.....

호주에 있었을 때도.....

혼자 일하고 있다보면 문득,

갑자기 생각이 나서

혼자 눈물 흘리곤 했는데.....

지금도 그러네.

아직 얼마 안 지난거라서 그런거 같다.

더 세월이 지나면 좋은 모습만

기억해서 눈물없이 슬픔없이

기쁜 마음으로 떠올리는 날이 오겠지.....

지금까지 그래왔듯,

언제나 항상 잊지않고,

마음에 담아두고 절대 지우지 않을께요.

기억 할께요.

좋은 모슴만,

기억만 생각하려해도

자꾸 죄송스러운 마음에.......

만약 저승이 있다면.....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

분명, 증조할머니는 천국으로 가셨을거다.

거기서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고 계실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나도 죽으면 천국으로 갈 수 있도록........

바르고 착하게 살도록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계속 죽을 때까지

그렇게 살 것이다.

항상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시다고 믿으면서............

하늘을 우러러 떳떳하게

부끄럼없이 살도록 노력하면서......

그리고 간절히 바라건데.......

후에 만나게 된다면......

그 때는 내가 많이 늙었을테지만......

내 모습이 많이 변해있겠지만.............

난 증조할머니 모습 기억하니깐..............

절대 잊지않으니깐

내가 찾을거다.

반드시 찾아내서 뵐 것이다.

그리고...........

꼭 안아드리면서 죄송하다고,

감사하다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제 마음에 영원히 항상 계십니다.....

잊지않을께요.........

절대 잊지 못해요.

지켜봐 주세요.

떳떳하게 바르고 착하게 살께요.

나중에 만나면 또 제가 최고라고

칭찬해주세요........

그 칭찬 하나위해서 열심히 살겁니다.

 

-2015. 10. 15. 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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