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치 월드 ♣ 토닥토닥; 우리 이야기 - 하고픈 말, 듣고픈 말

보시는 바와 같이 해피치 만화카페에 강아지가 있습니다

이름은 해피고, 종은 소형견인 요크셔 테리어입니다

이제부터 해피가 저랑 같이 출, 퇴근을 하게 됩니다

혹 강아지를 너무 무서워하는 분이라든지 알러지가 있는 분들도 있을 수 있어서

해피치 만화카페 회원분들께는 안내 문자를 발송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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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인데...

결국은... 아마도 이렇게 될 예정이었겠죠....^^;;;;;;;;

구청과 건물 관리 사무실에 문의한 결과 따로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확답을 듣고,

나름 이런 저런 준비를 해왔습니다...^^;;;

먼저, 집에서 쓰는 밥그릇은 집에 둬야 하니, 만화카페에서 쓸 밥그릇을 주문했어요.ㅎ

어제 밤에 조립을 해봅니다^^

완성~~!!! 간단하더군요.ㅎㅎ

귀여운 디자인이네요^^ㅋ

그리고 집에서 쓰는 것들을 가져 올 수 없으니, 울타리를 또 구매해서...

요렇게 세팅을 했습니다.ㅎ

그리고 오늘 아침 가방에 해피를 넣고 같이 출근~~!!!^^

만화카페에 도착해서 해피 화장실을 만들어줍니다.ㅎ

에전에 사 둔 방수천을 이용해서...

완성!!!ㅎㅎ

나름 괜찮네요.ㅋㅋㅋ

그냥 애견 울타리에 방수천을 둘러싼 정도지만요.ㅎㅎ;;;

집에서 쓰던 해피 의자도 가져 오고요....ㅎㅎ

아이고~ 이쁘다!!!

귀엽다!!!^^*

오늘이 첫 날이라... 겁이 많아서 잘 적응할 지 모르겠네요ㅠ

손님이 없어서 해피랑 같이 시간을 보냅니다.ㅎㅎ

다시 봐도,

보고 또 봐도, 역시 귀엽네요^^

해피 곁에서 만화책을 보는데...

해피야, 이러면...

만화책을 볼 수가 없잖아....^^;;;ㅋㅋㅋ

아, 그리고....

간단한 해피 관련 알림판을 설치 했어요ㅎㅎ

앞으로 해피치 만화카페에서 해피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