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피스푼//애견카페 다녀왔어요^^ 1/2 (+동영상)

예전에 나왔는데,

지금은 지도로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더이상 영업 안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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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애견카페에 다녀왔습니다ㅎㅎ

동생도 강아지를 좋아해서

해피 데리고

가끔 시간 맞춰 같이가긴 했지만

동생이 워낙 바빠서 최근엔 같이 못가다가

지난 토요일 모처럼 시간이 맞아서

같이 애견카페에 다녀왔는데요.ㅎㅎ

그 동안 가 본 애견카페가 총 4곳이었는데,

이전에는 사진을 제대로 찍은게 없기도 해서

여기를 첨으로 포스팅하게 되네요ㅎㅎ

전날 같이 고민하면서

오랜만에 가는데 강남으로 함 가보자 해서

인터넷 검색하며 애견카페 찾고 찾은 끝에

알게 된고 곳이 이 퍼피스푼이었습니다^^

그냥 강아지들만 있는 곳이 아니라

강아지 묘기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좀 일반 애견카페와 다르게

볼 거리??가 있다는 게 좀 특별한 듯 합니다^^

위치는 그렇게 찾기 어렵지 않았네요.ㅎㅎ

SBS 스타킹에도 나왔다니

더 궁금해지네요^^

내부 공간은

대략 이렇습니다.

찍은 부분 외에 소형견들을 위한

작은 공간이 있어요^^

기본 입장료는 10,000원이고

메뉴에 보이실지? 모르겠으나

음료에 따라 무료에서

추가로 2,000원~5,000원정도까지가 있네요ㅎ

저희는 딸기스무디랑

아이스초코 하나씩 먹었습니다.ㅎ

어가자마자 동생이 개 냄새가

굉장히 많이 난다더라고요

지난번에 갔던 곳은 냄새가 거의 안 났는데

그에비하면 냄새가 좀 나는편이긴 하지만

제 생각엔 그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ㅎ;;;

개가 있으니, 그렇게 많으니

개 냄새가 나야지, 개 냄새 말고

고양이 냄새가 나면 이상하잖아요?^^;;;ㅋㅋ

사실 이전에 갔던 곳은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된

깨끗한 곳인 점도 한 몫 한 것도 있을테고요.

냄새 나는 것은 좀 있다보면

적응되니깐 개인적으로

크게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ㅎ

목욕현황이라든지, 자세히 보시면

서울 관광명소로 뽑히기도 했다니

신기하네요^^//

완전 큰 강아지//

허나 이 녀석이 막내랍니다^^ㅋㅋㅋ

골든두들? 골든리트리버랑 푸들 사이에서

태어난 강아지라고 하네요^^

요런 녀석도 있고//

이름은 다 기억 안나지만,

여러가지 강아지가, 특히 대형견들이

좀 많은 편이었습니다^^

소형견들도 몇몇 보이는데,

저희가 해피 데리고 간 것 처럼

다른 견주들이

데려온 강아지도 있네요^^

강아지에 대한 설명과

퍼피스푼에서 즐기는 법?도 있네요^^

해피도 내려 놨으나

저랑만 계속 있다보니 다른 강아지랑

특히 이렇게 많은 강아지들 틈에서

있던 적이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애견카페에

데려오면 무서워 하고 피하고

사람한테만 달려드네요ㅠ

사회성을 좀 키워줘야 할 것 같아요^^;;

간식을 들고 있으면 이렇게^^;;;;;;;

웬일로 얌전히 앉아 있어서

찍었네요.ㅎㅎ

저희가 앉아 있던 곳이 요기였고,

요건 뭘까????? 란 궁금증과 함께

두 번째 포스팅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두 다리로 서서 먹이 쫓는 모습이

신기하고 귀엽네요^^ 

 

그래서// 또 찍어 봤네요ㅎㅎ

-2015. 12. 23.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