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에 다녀왔어요~^^ 2/2

이전에 이어서

두 번째 갑니다~~//ㅎㅎ

일단 줄 서서 기다리다가
무도 어묵빠 찰칵//ㅋㅋ

이전 포스팅 마지막 사진에

이어서 설명하자면,

요 판들을 돌린다음에

나오는 장소, 멤버와

사진을 찍게 됩니다.ㅎㅎ

친구가 판을 돌렸는데//

과

연

!

!!

!!!

요렇게 되었습니다.ㅎㅎㅎ

일단 다시 전철과 달리기를

해보고 싶어서.ㅋㅋ

다시 방문하니 사람도 없어

편히 하기 좋겠다싶어서

친구랑 전철과 달리기

동영상 찍기로 했어요.ㅋㅋ

어두워서 못 알아볼테니

올려도 되겠다 싶어서 올립니다.ㅎ

결과는...?

재밌더라고요.ㅎㅎ

예~~~~~전에,

달리는 버스 안에서

중심잡는 미션이었던거 같아요.ㅎ

요건 가상현실?

VR이라나?

암튼 경기도 광광지인지?

사람이 워낙 많아

해보진 않아서

뭔진 잘 모르겠네요^^;;

이벤트 했던 무대도

함 찍어보고,

이건 못친소 특집이었던거 같네요ㅎ

여러가지

특집들로

기억들이

새록새록^^

이런것도 찍어보고요.ㅎㅎ

조정특집때 로잉머신인가?

요거는 사람이 많아서 못했는데

나중에 가니 체험이 끝나서

못하고 사진만 찍었네요ㅠ

앗,

반가운 복장이네요^^//ㅋㅋ

전체적으로 한 번 또 찍고

나오면서 찍었는데

10주년이란게

새삼 대단하게

느껴집니다^^b

나오는 길에 찰칵//ㅋㅋ

표에다 이름, 연락처, 이메일을

적고 이벤트에 응모 했네요.ㅎㅎ

너무 많은 사람이 다녀온지라

이미 이벤트함이 꽉 차서

 

 

 

 

 

 

기대합니다^^ㅋㅋㅋ

당첨되면 좋겠네요.ㅎㅎ

2시간 20분.

결코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전체적으로 즐기기엔 크게

부족하지 않은 시간인 듯 합니다ㅎ

참여하는 이벤트도 몇몇 있었으나

저희는 제대로 참여하지 못하고

주로 사진 찍으며 구경한 것도

있겠지만요.ㅎㅎ

막막 신나게 참여하는 것들이 아니라

사진 찍는 것들이 주가 되어서

정적인? 느낌이지만,

무도 팬이라면 한번 들러서

이런저런 그 동안의 추억들도

되새기며 구경하고

체험 해보는 것도

재밌긴 하겠더라고요.ㅎㅎ

 

 

 

그리고 뭐먹을까?

하다가 삼겹살에 소주나
한잔 하려 했으나

친구가 갑자기

샤브샤브집을 보더니

가자고 해서

대화역 근처서 들른

샤브샤브집//

허나, 친구도 저도

샤브샤브집은 익숙하지 않아서ㅠ

친구한테 왜 가자고 한거냐고 물었더니

제가 아는 줄 알고 그랬다고,

전 친구가 가자고 해서

친구가 잘 아는 줄 알고.ㅎㅎ;;

결국 뻘쭘히 있다가

옆 테이블에 앉은 손님 보며

눈치껏 먹으려다

애매한게 많아서.....

다른 친구한테 급히

전화걸어 물어보고

얼렁뚱땅 먹었네요.ㅋㅋㅋㅋ

근데 맛은 납니다.ㅎㅎㅎ

밥도 요렇게 먹고요.ㅋㅋㅋ

쨌든, 둘다 어색하지만

맛나게 먹고 집으로 ㄱㄱ~//ㅋㅋ

집에 들러서

기념품으로 사온

텀블러와 머그컵을 찰칵//ㅎㅎ

원래 기념품 이런거

잘 안 사는 편인데

언제 이런 행사에 참여하나

싶기도하고 텀블러는 원래 좀

있으면 했던 것도 있어서

큰 맘 먹고 사왔는데,

고이고이 모셔두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잘 쓸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일단 물건은

맘에 드네요.^^ㅋㅋ

2시간 20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고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친구덕분에

즐겁게 보내고 왔네요^^//ㅋㅋ

-2016. 1. 16.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