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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

[about] 집으로 가는 길.

by 해피치 2018.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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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고향이라고 해야하나?

부모님이 계신 집이나

할머니댁을 떠올리면

항상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서울서 살고는 있지만

대학교때부터

집 나와 자취하면서

계속 혼자살다보니,

어느 순간 고향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생기는 것도 당연한거 같고요.ㅎ

아무래도 있다가 없으면

더 소중함을 느끼듯이요^^

혼자 먹으면

아무리 맛난 반찬도

그냥그냥 배를 채우려

먹는 느낌인데,

이상하게 집에서

어머니가 해준 밥은,

혹은 할머니댁에서 먹는 밥은

반찬이 많이 없어도

그냥 맛 자체가

다르다고 해야할까요???

반찬이 김치 하나라도//

신기하게도 맛있어요.ㅎㅎㅎ

거짓말 같지만, 오바같지만

진짜 그렇게 느껴집니다.ㅎ;;;

가능하면 명절이나

부모님 생신 등,

안 행사가 있으면

시골로 내려가는데요.

가평이라

사실 그렇게 멀진 않지만,

아무래도 막상 일 끝나고 가면

피곤하기도 하고

오랜시간 이동하는 것이 

귀찮기도 하고,

일땜에 오래 못 지내고

바로 또 서울로 올거

생각하면 번거롭기도 한데ㅠㅠ

이번 추석에 집 가는 길에도

느꼈듯이,

막상 출발하면//ㅋ

집에 가는 길은.....

부모님, 동생, 할머니, 친척 등등......

가족 만날 생각에 

항상 마음이 들뜨고,

기분좋고 그러네요.ㅎㅎㅎ

--------------

 

작년에 추석 때

고향 갈 때 적은 겁니다ㅎㅎ

-2016.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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