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적글적][211021] 어머니 생신이라 동생과 부모님께 다녀왔어요^^*

어제 밤에 만화카페 영업 끝나고,

서울 가서 동생을 태우고,

바로 시골로 ㄱㄱ~~//ㅋ

12시정도인가?? 암튼 도착해서 일단 자고,

일어나서 간단하게 다같이 아침을 먹었어요.ㅎ

생신이니 케이크가 빠질 수 없겠죠??ㅎㅎ

동생이 사온건데, 굉장히 유명한 뭐 그런거라고 하던데

전 잘....

이 아니라 전혀.......^^;;;;;

초에 불도 켜고 간단히 노래도 부르고~ㅎㅎ

그 때 찍은 영상은 가족끼리만 소장하겠습니다.ㅋㅋ

케이크가 뭔가 되게 심플하게??

생긴 것 같네요.ㅎㅎ

어머니의 케이크 커팅식!!!ㅎㅎ

다 자른 케이크는 잠시 뒤로,

일단 식사부터//ㅋ

역시 어머니가 해준 밥이 최고!!!!!!!ㅎ

모처럼 가족이 다 모여서 오손도손 재미있게 이야기하며 밥을 먹었네요.ㅎㅎ

간단히 밥 먹고, 얘기도 좀 하고 그러다가

포도밭에 가서 백구도 보고....ㅎ

그리고 먼저 동생을 서울로 데려다주고 다시 전 만화카페로 ㄱㄱ//ㅋ

만화카페 오픈하고 또 이것저것 하고 있는데,

가족 단체방에 알림이 계속 울려서 봤는데...

아버지, 어머니께서 남이섬에 나들이 가셔서 인증샷을 보내셨더군요^^*

저도 동생도 같이 못해 아쉬움도 있지만,

오붓하게 두분만의 시간 보내시니,

사진으로 보기만해도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