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16) 윤세리는 한국에서 잘나가고 돈 많은 재벌이였다. 그런 윤세리가 패러글라이딩을 하다 사고를 겪어 불시착 한 곳이 북한이었다. 윤세리를 처음 본 사람은 총정치국장 아들인 리정혁이었다. 그는 윤세리가 다시 돌아가는 것을 도와주다 결국엔 리정혁도 윤세리가 있는 남한으로 가게된다. 보면서 리정혁이 윤세리한테 차갑게 대하는 걸 보고 너무하다 생각했는데, 그러면서 챙길 거 다 챙겨주는 걸 보고 제가 만약 북한은 아니지만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나를 챙겨주는 사람이 있다면 마음이 안심될 거 같아요. 윤세리가 다시 돌아가는 장면에서 너무 슬프고 다시는 못 만나는 줄 알았는데 리정혁이 넘어 올줄은 몰랐어요...! 둘이 만약 북한에서 불시착으로 인한 만남이 아니라 남한에서 자연스럽게 만난 사..
오늘 소개해볼 애니는 ‘학교 괴담’입니다! 내용은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와 시골로 이사를 온 주인공은 동생과 학교 친구들과 함께 폐교를 들어가 엄마의 요괴 퇴치 일기장을 찾아 주인공이 키우던 고양이 몸속에 들어간 다크시니라는 요괴와 같이 요괴를 퇴치하는 내용입니다! 이 애니는 초등학교 때 자주 봤었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방송실 귀신’과 ‘목 없는 사나이’였어요ㅠㅠ 특히 방송실 귀신은 처음 보고 한동안 안 봤었던 기억이..... 하지만 지금 보면 별로 무섭지 않더라고요ㅎㅎ 무서운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볍게 볼만한 애니입니다. 이상 ‘학교 괴담’ 리뷰였습니다.
오늘 소개해볼 드라마는 ‘사이코지만 괜찮아’입니다. 내용은 엄마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자폐아 형과 자폐아인 형 때문에 자유를 잃어버린 정신 병동 보호사 남주와 사이코 기질을 가진 엄마 때문에 속이 비어버린 어린이 동화작가 여주가 서로 상처를 보듬어주는 내용입니다! 이 드라마는 소재가 신선했어요. 남주가 일하는 정신 병동에서 환자들의 얘기들도 나오는데 하나하나가 정말 인상 깊더라고요. 이 드라마는 주연들만이 아닌 주변 사람들도 주인공들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걸 도와주는 역할을 하여 드라마 분위기는 무섭고 어두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따뜻한 드라마랍니다. 혹시 자기 마음속에 상처가 하나씩 있는 분들이라면 이 드라마를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상 ‘사이코지만 괜찮아’ 리뷰였습니다!
한국에서 군인 유시진과 의사 강모연이 만나게 되는데 둘은 첫 데이트를 하려 영화관에 갔다가 유시진의 갑작스러운 일로 첫 데이트를 못 하게 되고 헤어져서 다신 못 볼 줄 알았지만, 우르크에서 만나 각종 재난 재해를 겪으면서 둘은 다시 애틋하고 사귀는 사이가 된다. 처음 봤을 때가 초6이었고 지금 다시 보니 재해석 되는 부분도 많고 더 재밌게 느껴졌어요. 우르크에서 바이러스에 걸려 의사들이 힘들어하는 장면을 보고 딱 지금 코로나19 상황이 떠올라서 더 집중하며 봤고 유시진이 죽은줄 알았을 땐 진짜 제가 강모연이 된것처럼 슬펐어요. 드라마가 위기 끝에 위기, 위기가 계속 되어서 이틀 만에 정주행 끝낼 정도로 재밌었어요. 나온 지 좀 된 드라마지만 다시 보면 그때 못 봤던 장면도 보이고 좋을거같아요 ! 한번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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