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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335

[about] 부모님. 부모님... 엄마, 아빠..... 하면, 저는 항상 죄송스럽고, 감사하고 존경스러운 맘 뿐입니다. 저와 동생을 위해서..... 그 아름다운 젊은 시절을 당신들을 위해서는 하나도 쓰지않고 희생만 하신 것 같아 맘이 아프기도 하고요. 예전엔 원래 그랬다라든지, 그 당시분위기가 그래서 부모님의 희생이 당연한 것이라고 여겨진다해도, 그 어떤 상황이라도 어떻게 그렇게 하실 수 있는지 납득하기 힘드네요. 너무나도 정도 많으시고 좋은 분들. 아버지는 무엇이든 원하는건 뚝딱 만들어 주시는 분. 어머니는 정말 너무나도 인정 넘치시는 분. 지금 제 나이보다 더 어렸을 때 이미 저와 동생을 키우시며, 그 온갖 고생을 다 하셨을텐데... 부모님이 저와 제 동생에게 주었던 사랑, 애정, 관심..... 지금의 난 어떨까? 내가 .. 2018. 4. 26.
[about] 일기. 어렸을때, 초등학생때는 매일매일 일기를 썼던 기억이 있네요^^ 솔직히 숙제였기에 했던거라서..... 방학 때 같은 경우는 방학 끝나기 며칠전 한번에 몰아서 썼던 기억도 있네요ㅠㅠ 많이 팔아프고 귀찮고 일기 내용도 그게그거였고ㅎㅎ;;;; 그때는 매일 일기 쓰는게 그렇게 힘들고 귀찮고 싫었는데... . . . 1주일에 한번, 2주일에 한번 , 혹은 1달에 한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매일매일은 아니더라도 특별한 일, 소중히 기억하고픈 일이 있을때마다 적다보니. 일기를 쓰며 진지하게 고민 하기도 하고, 쓸데 없는 잡생각도 쓰기도 하면서 이런 저런 것들이 쌓이다보니 나에 대해서 돌아보며 나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되는 것 같습니다^^ 바쁘게 지내는 일상 속에서 자기 전 30분에서 1시간???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2018. 4. 26.
[글적글적] 몇 년전인지..... 어느 설날에.ㅎ 설날에 할머니 도와 만두를 빚었습니다.ㅎㅎ 먹음직스러운 만두죠???ㅎㅎ 다만, 접시가 좀 작아 보이는데..... 실은 이렇습니다.ㅎㅎㅎ 만두를 빚다가 할머니께 크게 한번 만들어본다고 하니깐 웃으시면서 만들어 보라고 하셔서^^ 일반 만두보다 크~~~~~~~~~~~~게 빚었습니다.ㅋㅋㅋ ​ 일반 만두와 크기비교 들어갑니다~~ 차이가 꽤 나죠?ㅎㅎ 자세히 비교 들어갑니다ㅎㅎ 이렇게 비교하고// 요렇게 비교하고// 마지막으로 비교// 역시나 크기 차이가 어마어마 합니다^^b 제가 빚어서가 아니라 정말 맛도 있었어요^^ㅋㅋㅋ 5년도 더 된거지만..... 이 큰 만두 덕분에 할머니와 웃으면서 재밌게 만두 빚었던 기억이 나네요^^// -2015. 11. 26. 0:10- 2018. 4. 3.
[글적글적] 피규어 or 프라모델 보관함???^^;;; 예전에 천사점토 구매 후 이것저것 나름 피규어처럼 만들어보려 했는데, 생각처럼 만들 시간이 안나더라고요^^;;; 근데 그 때 나름 이것저것 만들 부푼 꿈을 꾸며 보관함을 찾았는데, 피규어보관함? 진열장? 이런게 너무 비싸서;;;;; 그닥 제가 깊게 관심있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동물들덕에(?) 따로 보관은 필히 해야했거든요.ㅎ 천사점토로 첨 만든 것도 해피가 망쳐놔서ㅠㅠ 절실히 보관함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ㅎㅎ 쨌든, 그러다 찾은 것이 이것// 요 아크릴 투표함이었어요.ㅎㅎ 전 동물들로부터 안전하게 보관만하면 되고, 크기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이게 딱이다 싶었어요.ㅎㅎ 위에 열 수 있는 부분을 정면으로 눕혀서 입구로 이용할 예정이었는데, 9월 중순쯤?에 산 이후로 계속 비어 있네요^^;;; 조만간,.. 2018.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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