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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17

[160508] 소양강 식당(오리고기 집) 자주 모이는 것은 아니지만, 동생하고 시간 맞춰 가끔 시골에 가거든요.ㅎ 부모님하고 무얼 먹을지 고민하다보면 10에 8,9은 여기로 가는 것 같네요ㅎㅎ 부모님이 특히 아버지가 좋아하십니다.ㅎㅎ 그래서 시골가면 보통 저랑 동생은 오리고기 먹으러 가는걸로 생각합니다.ㅋㅋ 이번엔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갔는데.ㅎㅎ 원래 이틀전인 6일날 가족 나들이를 하고 운 좋게 또 시간이 되어서 8일 어버이날에 또 동생과 시골로 갔습니다^^ 부모님은 뭐하러 또 오냐 하시는데, 아버지 생신은 생신이고 어버이날은 어버이날이니 또 간다 했죠^^ㅋㅋㅋ 양념 오리고기 등장이요~ㅎㅎ 전체적인 상차림이고요.ㅎㅎ .메뉴판입니다ㅎㅎ 시골왔다하면 먹게되는 오리고기ㅎㅎ 근데, 먹을 때마다 질리지않아요!!! 맛나네요^^ㅎㅎ 아~~~ 또 군침이 돕.. 2018. 7. 2.
[about] 생일. 아...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ㅎ 오늘은 별거 없이 주저리주저리 떠들 뿐 이지만요^^;;ㅋ 그린 것도 없어 예~~~~~~~~전에 그린 거 재탕이네요ㅠㅠㅋ 오늘이 제 생일입니다.ㅋ 사실, 이걸 알리려는 건 아니고요.ㅎㅎ;; 항상 이 글을 쓰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생일에 관련된 생각이라 생일에 맞춰 글 쓰려고 참고 참고 참았다가 이제야 글을 쓰네요.ㅋㅋ 2년은 넘은 거 같은데... 언젠가 인터넷에서 이런 글을 본 적이 있어요. '보통 생일 하면 자신이 태어난 날이니 축하를 받으려 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원하는데, 동시에 그날은 어머니께서 배 아파 나를 낳아주신 날이니 부모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는 게 어떨까' 이것저것 좀 살을 붙이긴 했는데, 간단하게 생일날 '부모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자'란 내.. 2018. 6. 19.
여기는 제주도// 셋째 날의 끝에서. 암만 생각해도 너무 짧은 2박3일이었다ㅠ 첫 날은 도착한 날이라고 설레고, 둘째날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신나는데, 오늘은 벌써 마지막이라 넘 아쉽다ㅠ 제주도 가보는 것이 꿈이었는데 이제야 이뤄보는고만ㅋㅋㅋ 오늘도 그닥 무리않은 일정을 보내기로 했다ㅎ 원래 성산일출봉에 가고 우도를 둘러보려 했으나 시간이 빠듯할 것도 같고 날씨가 비도 잠깐씩 내리는지라 성산일출봉에만 가기로 했다ㅎ 도착하자마자 와~~~!!!!! 감탄만 나옴.ㅎㅎ 이런게 너무 좋은 나한텐 취향저격ㅋㅋ 장관장관ㅎㅎ 진짜 경치가 끝내줬다^^b 상까지 올라가보고 싶었으나 바람도 많이불고 무엇보다, 귀선이가 힘들어하기도해서 주변에 돌아다니며 사진 찍었다ㅎ 진짜 이런게 너무좋다ㅠㅠb 멋진 절경이라해야하나?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경치가 정말 탐났으나.. 2018. 6. 18.
여기는 제주도// 둘째 날의 끝에서. 아..... 벌써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밤이고만ㅠ 2박3일은 빨라도 너무 빠르다ㅎ 오늘은 말 공연보고 잠수함 타기로 했는데 일정상 일찍 일어났다ㅎ 포니밸리와 서귀포 잠수함// 완전 기대기대ㅋㅋ 졸리지만 일어나서 7시쯤 아침을 먹고 좀 쉬다가 8시쯤 말 공연 보러 출발~~// 9시50분 공연인데 거리가 좀 되서 일찍 나왔더니 9시가 좀 안되서 도착ㅋㅋ 근데 매표소가 잠겨있고 아무도 없어서 설마 어제처럼 예정대로 못할것 같은 불안감이 들었다ㅠㅠ 인터넷으로 찾아 봤을 땐 하루에 세 번 공연 있다고만 했지 요일에 대한건 없었고 귀선이가 전화해봤는데 기계음성으로 시간만 안내하고 전화는 그냥 종료되더만. 일단 공연시간 전이니 마침 포니밸리 가면서 근처에 있던 녹차밭에 잠깐 들러 사진 찍기로 했다ㅎ 오늘은 녹차? 이런.. 2018.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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