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치 월드 ♣ 토닥토닥; 우리 이야기 - 하고픈 말, 듣고픈 말

해피가 세상을 떠난 지 1년 6개월이 좀 넘었는데, 아직도 여전히....... 그렇습니다. 이젠 사진으로밖에 볼 수 없지만...... 사진으로라도 볼 수 있어 다행이란 생각이 들기도 하고.... 괜찮아지려면 훨씬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가 봅니다. .......... 괜찮아질 수 있을지.....

매일매일 보니깐 커 가는 모습이 익숙해져서 잘 와닿지 않았는데, 크림이가 이렇게 작은 어린 시절이 있었네요.ㅎㅎ ㅋㅋㅋㅋ 뭐라 더 할 말이 있겠습니까!!!!ㅋ 그냥마냥 귀여운 크림이~~^^//ㅋㅋ

아이에게 안겨 있는 메리인데... 어째 표정이 좀 웃기네요.ㅋㅋㅋ ㅋㅋㅋㅋ 각도 때문인가요?ㅎㅎ 귀그래도 역시 귀요미 메리~~ㅎㅎㅎㅎ 그리고 잠시 뒤에... 다시 바닥에 엎드려 있는 메리.ㅎㅎ 잠을 청하는 것 보니 바닥이 편한가 봅니다^^ㅋㅋ

뛰어놀다가 잠시 쉬던 메리입니다.ㅎ 완전 귀엽죠~~~~??????^^//ㅎㅎ 요렇게 엎드려 있는게 참 귀엽네요.ㅎㅎ 어느 사진 하나를 버리기 힘들어서... 별 차이 없는 사진이긴 하지만 게다가, 요렇게 초점이 안 맞는 사진들도 차마 지우지 못하겠더라고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