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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18

[160613] 용두동 쭈꾸미 아마 갑작스럽게였던거 같은데....ㅋㅋ;;; 같이 일하던 형들 중 가까운 곳에 사는 분이 있어서 아무 예정없이 그냥 갑자기 술 한잔 하자고 하실 때가 있는데, 요 때도 그 때 였던 것 같네요^^ㅋㅋ 그냥 무작정 나와서 형들 따라 갔는데, 요기가 맛나다고 하시더군요.ㅎㅎ 매운거 좋아하는 저로서는 뭐 무조건 환영이죠^^!!!ㅎㅎ 사실... 쭈꾸미하면, 그 기억이 안나는데, 그 청량리쪽? 암튼 쭈꾸미로 되게 유명한 거기가 생각납니다.ㅎ 예~~~~~~~~~전에 친구따라 갔다가 완전 푹 빠져서.ㅋㅋ 친구 만날때마다 쭈꾸미 먹으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암튼 여기는 어떤 맛일까 궁금해하며, 기대하며 들어갑니다^^ㅋㅋ 기본 상차림이고요.ㅎㅎ 아마 저희가 먹었던게 쭈꾸미랑 삼겹살인 ,'쭈삼'이었나봅니다.ㅎㅎ 자세한 .. 2018. 7. 2.
흑돼지 먹으러 ㄱㄱ// 마포구 연남동 제주촌 삼겹살 새해 첫 날부터 근무였거든요 주간 근무가 끝나고 저녁에 퇴근 하는데, 팀장님과 형님 한 분과 셋이 전철 타고 갑니다.ㅎ 형님 : "집에 가서 뭐해?" 저 : "집에 있죠.ㅎㅎ 형, 일 있으세요?" 형님 : "집에 가지." . . . 형님 : " 밥 먹고 갈까? 저 : (기다렸다는 듯이)"네.ㅎㅎ" 형님 : "조만간 또 출근하니 간단히 반주 하고 가자" 시작은 이렇습니다.ㅎㅎ 팀장님은 댁에 바로 가셔야해서 아쉽지만, 함께 하시지 못했네요ㅠ 팀장님 댁이 홍대입구역근처라 다 같이 내려 형님과 뭘 먹을지 고민하던 중에 팀장님께서 홍대역 근처에 맛집을 많이 알고 계셔서 이곳저곳 저희를 데려가 주시며 많이 추천을 해주셨는데, 새해 첫 날이라 문 연 곳이 없더라고요ㅠㅠ 그러던 찰 나, 눈에 띈 곳이 여기 입니다.ㅎㅎ.. 2018.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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