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할머니2

너무 오랜만에 쓰는 일기네..... 블로그에 일기를 쓰려고 맘 먹고나서 다시 일기 쓰는 데에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릴 줄이야.....;;;; 음........ 어떻게 시작을 해야하지.........일단 뭐 잘 지내고 있는건 있는거고.... 일기를 다시 쓰려면 아픈 기억을 끄집에 내야해서 쉽지가 않은데....... 아 기분이 벌써 가라앉네... 아픈기억 다시 꺼내는게 무섭고 두렵다고 계속 모른척 감추고 지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파도 역시 내 기억이니깐..... 시작해보자. 5월 말이었는데 정확히 적으면 너무 슬퍼지니깐...... 어느날 아침 어머니께 연락이 왔다. 이른 시간이라 원래 그 시간에 연락 하실 일이 없는데 연락이 왔다. 짐작 가는 건 하나.........설마 했는데, 역시나...... 아........................ 2018. 6. 19.
[글적글적] 자작시, 상록수 10년도 더 된....ㅋㅋㅋ 최근에 시골에 갔다와서 오랜만에 옛날 생각이 나서 찾아보니 예전에 찍어둔게 있네요.ㅋ 라임이고 뭐고 없습니다.ㅋㅋㅋㅋ 제대로 갖추려고 머리싸매며 만든건 아니었지만.......... 아버지가 액자?를 만들어 주셔서 도화지?에다가 고민하며 써 낸 시를 옮겨 적고..... 정성스레 그림까지 그려가며 완성하고나서 굉~~~장히 뿌듯하고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ㅡ^a 그냥 나름의 생각으로 썼던건데..... 음......시 내용처럼..... 그 때의 맘을 그대로 간직한 채....... 뭔가 변화도 있긴했지만..... 변화해야 할 부분도 있지만..... 지키고 싶은 부분도 있기에// 지금의 저도 나름은 여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추가로//ㅋ 할머니댁에서 할머니 할머니 우리할머니 밤마.. 2018. 3. 2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