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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24

허그의 모른 척ㅡㅋ 의도된건 아니지만, 요거 보면 허그가 하트 꼬리 건드리고 하트가 돌아보니 허그가 모르는척 하며 고개 돌리는 것 같아 웃음이 나요.ㅎㅎㅎ ..... ♣ 하트가 3/27일날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진으로밖에 볼 수없어 너무 맘이 아프네요....... 그 후로 혼자 있으니 허그가 심심해 하는것도 같고 저도 적적하고 그랬는데........ 우연찮게 타이밍도 잘 맞게 다른분이 사정상 키울수 없는 고양이를 한마리 데려와서 키우게 되었습니다. 그녀석 이름을 하트라고 했어요. 다음부터 올리는 사진은 새로운 하트랑 허그가 되겠죠..... -2015. 6. 18. 2:00- 2018. 4. 5.
하트& 허그// 어느 정도 큰 모습들 매일봐서 잘 못느꼈는데......... 사진으로 보니 금방금방 커가네요^^a -2015. 6. 18. 1:44- 2018. 4. 5.
하트& 허그 완전 귀염모음.ㅎㅎ 완전 귀엽네요~~~~^^// -2015. 6. 18. 1:41- 2018. 4. 5.
하트와 허그를 소개합니다. 본의아니게 버려진 길고양이를 키우게 되었어요.ㅎㅎ;;;; 사실 얘네들 키우기 전엔 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약간 무서운 것도 있었는데, 얘네 키워보니 생각이 확 바뀌었어요.ㅎㅎㅎ 동물병원 데려가보니 태어난지 3주정도 된 상태라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건강은 나쁘지 않았고요.ㅎ 무늬 있는 녀석이 하트(수컷), 하얀 녀석이 허그(암컷) 입니다.ㅎ 둘이 남매에요~ㅋㅋ 둘다 중성화 했고요.ㅋ 체온유지하도록 따뜻한 물 담아서 같이 두었어요.ㅋ 사료를 아직 못먹어서 2주일정도 분유타서 먹였는데........... 이게 장난 아니게 힘들었어요ㅠㅠㅠㅠㅠㅠ 아무때나 배고프면 울어서........ 그 때마다 물 데워서 분유타서 주사기로 먹였는데, 중요한건 밤낮 가리지 않고 배고프면 울어서 새벽에도 몇번이나 일어나서 또 물 데워.. 2018.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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