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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후기)

[애견카페] 카페개네 성신점//드디어 자주 방문 할 애견카페를 찾았어요^^ 2/2

by 해피치 2018.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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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 이어

못 다한 이야기를 좀 풀자면.ㅎㅎ

제주도 가족여행 계획을 세우려고

동생과 만났으나

강아지들 구경하느라 제대로 집중해서

여행 계획을 세울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처음 방문하고나서 2,3일 후에

방문을 했습니다.ㅎㅎ

사실, 목적은 여행일정을 세우려는 것이었지만,

그것만이겠습니까^^ㅋㅋㅋㅋ

일주일도 안된 사이에

두 번을 방문하게 된거죠.ㅎㅎ

그러다보니 찍은 사진들이

하루꺼가 아니고,

동생이 찍은 것도 받아서 올리다보니

순서가 좀 섞인 것도 있고요.ㅎㅎ

지난 포스팅이 처음 간 날 정도로

하면 되지 않을까싶어요.ㅎㅎ

요건 두 번째 갔을 때

해피를 찍은 건데

정말, 정말X50

많이 나아진 것 같아요!!!ㅎㅎ

예전에 처음 갔을 때는

정말 강아지들 사이에서

도망치듯 달려서

저한테만 왔는데,

이젠 강아지들 틈에서

나름 무서워하지않고

돌아다니기도 하더라고요.ㅎ

뿌듯합니다^^

물론 아직도 저한테

많이 붙어있으려고 하는데

처음에 비해선

정말 일취월장 했어요^^//

이름은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요녀석도 순한 듯 하고

귀엽더라고요.ㅎㅎ

근데,

잠시 화장실 다녀오니

제 자리에 앉아 있더라고요.

졸린지 준 감고 있는게

웃기기도 하고요.ㅎㅎ

저는 결국 빼앗긴 자리는 못 찾고,

다른 자리를 찾아 떠납니다.ㅋ

이 녀석도 졸린가 봅니다.ㅋㅋ

테이블에 올라오는 것도

일상인 듯 합니다.ㅎㅎ

저녁때 되니깐 피곤한 지

자더라고요.ㅎㅎ

그렇게 많은 사람들 속에서

돌아다니고 뛰놀았으니

피곤할 수 밖에요ㅋㅋ

그리고.

묘기???는 아니지만.ㅎㅎ

직원분 등에 업혀있는 미키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요.ㅎㅎ

이름은 모르지만,

요 녀석도 찰칵//ㅋㅋ

요렇게 홍보도 하시나봐요.ㅎㅎ

요 녀석은 조그마한게

어찌나 귀엽던지.ㅎㅎ

인형같았어요^^ㅋㅋ

이렇게

요렇게 사람들 품에서

자는 강아지들이 귀엽네요.ㅎ

귀엽다고 동생이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입니다.ㅎㅎ

갑자기 저한테 슬렁슬렁 오더니

한 마리, 게다가 또 한 마리.

이렇게 두 마리가

올라와서 자더라고요.ㅎㅎ

굉장히 힘들었습니다만

귀엽더라고요.ㅋㅋ

요런 녀석도 있고요.ㅎㅎ

이러니깐//

어찌 귀엽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ㅎㅎ

바라보는 눈이 너무 귀엽죠?ㅎㅎ

시바견이고 이름은 신바//ㅋ

이제 8개월 된 녀석인데

완전 말썽꾸러기입니다.ㅋㅋㅋ

요것도 동생이

찍어 온 사진입니다.ㅋㅋ

요런 녀석도 있고요.ㅋㅋ

이것도 동생이....ㅋ

돌아다니면서 많이도 찍었네요.ㅎㅎ

매력덩어리 미키//ㅋㅋ

넘 귀엽네요~~^^//

이거랑

요거는 누군가가

육포를 줄 때 일겁니다.ㅎㅎ

육포가 5,000원인데

권력의 상징 육포라고 써 있던데,

정말이더군요.ㅋㅋ

모든 강아지들이 다 다가와요.ㅎㅎㅎ

포메라니안인지?

요 종도 참 귀여워요.ㅎㅎ

 

 

얘는 스피츠인지??

사실 무슨 종인지는

잘 모릅니다.ㅎㅎ

귀엽다는 것만 알아요.ㅋㅋㅋ

마지막 샷은 동생이 그토록

좋아하는 미키 샷//ㅎㅎ

여기가 굉장히

맘에 드는 이유 중 하나가

잠시 강아지 맡기는 비용이

이전에 방문한 퍼피스푼보다

훨씬 저렴하기도 합니다.ㅎㅎ

퍼피스푼은 1시간까진 10,000원이고

2시간까진 15,000원//

이렇게 시작하고

그 이상 시간은 더 비용이 늘어나는데,

카페베네는 5시간까지 10,000원입니다.ㅎㅎ

이정도면 충분히 식사를 느긋하게 하고

주변에 산책하러 돌아다니고도

남을 시간이죠.ㅎㅎ

비용면에서 저렴하고

집에서 가깝기도 하니

말 다했죠^^//ㅋㅋ

쨌든, 이러저러해서

굉장히 맘에 들고

여러가지 사소한 것들도

맘에 드는 부분이 있어서

앞으로 자주 방문 할 것 같네요ㅎㅎ

원래 두 번째 방문 했을 때,

이번엔 가족여행 계획을

꼭 세워야한다고 생각하고

애견카페에 들어갔지만 쉽지 않더군요.ㅎㅎㅎ

애견카페에 들어가자마자,

"이따가 하자"

"하하하"

.

.

.

 

처음 간게 아니라

두 번째 간 거였음에도

일단 또 실컷!!!!!!

강아지 구경부터 했거든요.ㅎㅎ

그러다가 나중에 좀 지쳐서.ㅋㅋㅋ

설렁서렁 찾아보긴 했네요

대략적인 틀은 잡았지만

아직 더 세세하게 보완은 해야해요.ㅋㅋ

여행 날이 곧 코앞는데...ㅠㅠ

 

-2016. 1. 2.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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