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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치 월드 ♣ 토닥토닥; 우리 이야기 - 하고픈 말, 듣고픈 말

[글적글적][190218] 친구가 만화카페에 놀러와서... 본문

by H.♣

[글적글적][190218] 친구가 만화카페에 놀러와서...

해피치 2019. 11. 28. 17:34

음... 이 친구는 유럽 배낭 여행도 같이 다녀오고,

어렸을 때부터 굉장히 오랫동안 함께 해온 친구입니다.ㅎㅎ

각자 일을 하고 사는 지역도 다르다보니 서로 만나기도 쉽지않고...

그러다보니 어~~~~~~~~~~~~~쩌다가 보게 되는데....

지난 2월 18일. 친구가 만화카페로 놀러왔어요.ㅎㅎ

같이 있다가 볼 일이 있어서 저녁에 잠깐 나갔던 친구...

전 만화카페 영업중이니 일단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 저녁 먹었냐고...

안먹었다니깐 버거킹에서 햄버거 사간다고 하길래 알았다 했죠.ㅎ

그리고 친구가 도착!!!

얘가 어떤 햄버거 먹을거냐고 묻지도 않고 그냥 사왔는데....

사온 햄버거를 보는 순간....!!!!!!!

정말정말 감동이~~~~~~~~~!!!ㅠㅠㅠㅠbb

제가 좋아하는 매운맛의 몬스터X 에,

제가 오렌지 주스를 좋아하니깐 탄산음료를 오렌지 주스로 바꾸고...!!!!

베이컨을 추가한건진 모르겠지만,

매콤하니 정말정말 맛났어요^^//ㅋ

평상시에도 세심하게 잘 챙겨주는 친구인데, 이 때 너무나 고맙고 미안하고.....ㅠㅠ

나 자신보다 나에 대해서 더 잘 아는 친구라고 해야할까요???ㅎㅎ

어떨 때 보면, 얘가 저한테 '너 이거 좋아하잖아', 그러면 전 '아 맞아 그렇지'....

이럴 때도 있고....ㅋㅋㅋㅋ

단순히 저 햄버거를 제가 좋아하는 걸로 사온 것 때문이 아니라.....ㅋㅋㅋ

저 햄버거로 인해, 그동안 받아왔던 친구의 세심함, 자상함이 떠올라서

그냥 한없이 고맙고 고맙고 고마웠네요....^^

나름 한다고는 해도, 저는 친구가 저를 챙겨주는 것만큼 해주지도 못하는데......

더 신경써서 저도 더더욱 친구에게 잘 해주어야겠다고 다짐했던 순간이기도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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