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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여기는 제주도// 첫째 날 3/3

by 해피치 2018.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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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한 건 없는데,

후딱후딱 포스팅하지않아

시간이 꽤 걸리네요^^;;

일단 천지연을 들러서

간단히 사진 찍고

올레시장을 갑니다.ㅎ

근처 주차장이 꽉 차서

부모님은 차로 주변을

천천이 돌아다니시고

저랑 동생이랑

후딱 다녀오기로 했는데

후에 부모님도 합류//ㅋ


 

여기저기 다니면서

자꾸 눈에 띈게 

이 감귤주스였어요.ㅎ

뭔가 신선한 맛?일거같고

먹고싶어 일단 2개 사고//

100%!!!!!

요 말을 보니 뭔가 믿음도 가고요.ㅎ

그리고 씨앗호떡도

먹기로 합니다.ㅎ

씨앗 많이 넣아달라는

동생의 부탁과 함께

4개의 씨앗호떡이

맛나보입니다~~.ㅋ

그리고 부모님 드실

회 한접시도 같이 사서

숙소로 돌아갑니다~

사실, 제주도 올레시장에서

중앙통닭이 맛나다는

친구 얘길 듣고 간건데

하필 그 날이 쉬는 날이었어요ㅠ

둘째, 넷째?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월요일이 쉬는날이더라고요ㅠ

오자마자 좀 쉬었다가

씨앗호떡을

한 입 먹었는데,아쉬운 맘을 달래고,

숙소에 도착해서 좀 쉬었다가

씨앗호떡을

한 입 먹었는데,

동생 주문대로

씨앗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있군요^^ㅋㅋㅋ

저랑 동생은

회를 안(못)먹어서

치킨도 시켜서

저녁 세팅을 합니다//ㅎ

조촐한 저녁이지만,

모처럼 가족끼리 모여서

먹으니 좋더군요~ㅎㅎ

즐거운 가족모임을

즐기며, 짠~~~~//

언젠간 조금씩 도전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아버지가 회를 한번

먹어보라고 하시는데

"그럴까?" 하다가

"아빠가 싸주면 먹을래"라고

했더니,

한 쌈을 싸주시더군요.ㅎ

다 삼키지도 않고 먹고있는데

맛 있다며

다로 다음 쌈을 또!!!!!

게다가 어머니가

이게 맛있는거라며

또 먹어보라 하셔서,

"이것까지만 먹고

진짜 안 먹을래ㅠ"라며

마지막 쌈까지

총 회 세 점을 먹었네요^^b

말캉말캉, 물렁물렁에

아무 맛도 안느껴지고

맹탱이같은

알 수 없는 맛ㅠ

아직 회의 맛을 알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네요.ㅎ

쨌든 저녁 먹고

올레시장 갔다가 사온

과일을 후식으로 먹었어요.ㅎ

이게 천혜향이고,

이게 한라봉인것 같은데

정확히 뭐가뭔지

구별은 잘 안되네요^^;;;

근데!!!!!

요게 그 천혜향인데

와~~~~~~~먹는데

완전 입안에서

사르르~~

녹습니다.ㅎㅎ

정말 맛났었요^^//

요건 한라봉인데

귤하고 비슷한 것 같은데

한라봉이야 그 전에 먹어봤지만

천혜향// 이거는 첨 먹어봤는데,

저한테는 정말 한라봉과는 다른

식감의 새로운 맛이었어요.ㅎㅎ

마지막은 요것//

설탕섞인 단 맛이 안느껴지는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정말 상콤(상큼+ 새콤)한

맛이 정말 신선함도 느껴지고

좋더라고요.ㅎㅎ

더 살걸...

2병만 샀는데 너무 아쉬웠어요ㅠ

쨌든, 이렇게...

그토록 바라고 바랐던

제주도 여행의 첫 날을 마무리 합니다.ㅎ

-2016. 2. 2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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