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제주도// 둘째 날 1/3

얼마만의 포스팅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3,4달은 밀린거 같은데,

오랜만에 블로그보니

과거에 사는 것 같기도 하고요.ㅎ

쨌든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느라 블로그에 소홀했지만

다시 힘내서 시작합니다~^^//

 

둘째 날,

피곤함을 뒤로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리조트에 있는 뷔페로

아침을 해결했는데

생각보다 맛나서 다음 날도

또 갔던 기억이 나네요.ㅎ

이 날은

포니밸리에 가서 말쇼를 보고,

잠수함을 타러 가기로 했습니다.ㅎ

 

 

허나,

오전 10시쯤 시작인지?했는데

미리 일찍 출발했더니

매표소도 닫혀있고

 

도저히 공연 할 느낌이 들지않는

상황이었어요^^;;;

 

아직 공연시작하려면

 

멀어서 그런가보다하고

근처의 카페에 잠깐 들릅니다.ㅎ

 

입구에들어서자마자

 

이 녀석이 반겨주더군요.ㅎㅎ

경계심도 없이

저희를 곧잘 따라 오더라고요.ㅎ

근처에 있는 녹차밭에 들러

이런저런

사진을 찍었습니다.ㅎ

정말 멋지더군요.ㅎㅎ

이 녀석은 계속 따라오더니

어느샌가 가버렸네요.ㅎㅎ

요거

요거

그리고 이거//

나름 잘 나왔네요.ㅎㅎ

이 배경에서 가족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멋났습니다.ㅎㅎ

시간보내러 왔다가

인생사진 특템했어요.ㅎㅎ

잠깐 들러서

차 한잔 마시고

카페 건물 야외공간에서

사진도 찍고요

잠깐 재밌게 떠들며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포니밸리로 도착//

드디어 시작합니다.ㅎㅎ

비디오는 안된다해서

사진만 좀 찍었는데

사실 보느라 정신없었어요.ㅎㅎ

몽골인들이 공연했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체격이 작아서 애들같기도 하고

근데 정말 멋지더군요.ㅎㅎ

이런 서커스?같은

묘기도 보여주고요.ㅎㅎ

50분이었나?

정말 신기하고 재밌어서

정신없이 시간을 보냈네요.ㅎㅎ

즐겁게 보고

잠수함을 타러 가기 전,

감귤농장 휴애리에 들렀는데

다음 포스팅에 이어집니다~

-2016. 5. 22.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