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218] 샤브모아 월남쌈

작년 2월 어느 날이었네요.ㅎㅎ 차 산 지 얼마 안되서 회사 동기 형네 집에 놀러갔습니다.ㅎ

차로 갑자기 가게된거라 '차삶' 카테고리에 있어야 하는데 특별히 다루기때문에 여기에 포스팅합니다.ㅎㅎ

형이 새로운? 맛난? 곳이 있다고 추천한다며 데려간 곳이 바로 여기였습니다.ㅎ

사실 샤브샤브는 자주 접하지 않아서 낯설었어요ㅠㅋㅋ

내부 인테리어// 깔끔하네요~^^ㅎㅎ

2층이었나? 3층?? 암튼 1층은 아니었고요.ㅎ;;;

창 밖을 바라보는데, 샤브모아라는 상호명이 눈에 띄어서 찍었네요.ㅎㅎ

"등" 투더 "장"!!!!

앞서 언급했다시피 샤브샤브는 많이 먹어본 적이 없어서요.ㅎㅎ;;;;;;;;

형식상 찍는 것이 아니라...

정말 신기한 마음? 호기심을 갖고

이것 저것 찍었네요.ㅎㅎㅎ

맨 왼쪽이 땅콩소스, 가운데가 칠리소스, 그리고 오른쪽은 기억이 안나네요;;;;;;

땅콩소스는 달달하고, 칠리소스는 매콤한데 둘다 완전 맛났어요.ㅎㅎ

자주 안 먹어봐서 그런지 특히 땅콩소스가 기억에 남네요 전^^ㅋㅋㅋ

.......맨 오른쪽은 기억이 안나는걸로 봐선, 제 입맛에는 안 맞는 소스였던거 같네요.ㅎ;;;;;

요거!!! 라이스페이퍼라고 하나? 암튼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안납니다만,

요로코롬 담궜다가

빼내면, 빳빳했던 라이스페이퍼?가

굉장히 부드럽게변합니다.ㅎㅎ

요렇게 땅콩 소스에 찍어(아 지금 봐도 그 맛이 생각나니 군침도네요^ㅠ^)

이것저것 다 같이 얹어서

요렇게 먹으면 맛이 일품이더군요.ㅎㅎ

매운 맛을 좋아하는 저는 뒤이어 칠리소스에 찍어

또 이렇게 싸서 먹습니다.ㅎㅎ그냥 샤브샤브만이 아니라 월남쌈까지!!!

정말 새롭고 싸서 먹는 재미가 있다고나 할까요~??ㅎㅎ(순전히 제 기준에서입니다...;;;) 

초반에 찍었지만, 조명때문에 다시한번 찰칵//

고기를 다 먹고 면을 넣어서

호로록~~~~!!!ㅎㅎㅎ

이게 끝이 아닙니다.ㅎㅎ

죽을 해먹는다고 해야하나?

암튼 이것도 굉장히 맛나게 먹었습니다ㅎㅎ

아~ 요 사진을 보니깐 한 숟가락 또 먹고 싶네요.ㅎㅎ

조명이 이뻐서 다시, 한번 더 찰칵!!!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커피? 뭔지 기억이 안납니다.ㅎㅎ;;;;

사실 전 커피를 안 마셔서..... 저게  커피였다면 안 먹었을거고 커피가 아니었다면 먹었을텐데

저게 뭔지는 머릿속에서 깨끗하게 지워져 있네요.ㅎㅎ 쨌든, 중요한건 저게 아니니깐요ㅋㅋ

제 기준에서는 익숙하게 먹는 것들이 아니라 새로운 느낌이었고 맛도 좋고, 재밌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ㅎ

-2017. 11. 23.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