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219] 닭갈비 제작소 부평점

지난 줄거리ㅋ> 차 산지 얼마 안되서 신나서 여기저기 가고싶은 맘에 갑자기 회사 동기 형네로 인천 구경할 겸 ㄱㄱ.ㅋ

오후에 만나 저녁에 샤브모아 월남쌈에서 맛나게 먹고 바닷바람 쐐러 갔다가 너무 바닷바람이 세게 불어서

그냥 후다닥 사진만 찍고 떠남. 그리고 형네 집에서 잠.ㅎㅎ

다음 날 형하고 뭐 먹을까 하다가 또 형이 추천하는 닭갈비 제작소로 갑니다.ㅎㅎ

닭갈비가 무한리필이라니+O+!!!!!

닭갈비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마다할 이유가 전혀~~~~~~없습니다!!!!!ㅎㅎ

일단 들어와서 자리를 잡고,

처음 왔으니 자세히 요리법도 살펴 보고요.ㅎㅎ

요금표는 심플하네요.ㅎㅎ

이래서 맛난다는데, 제 입이 고급이 아닌지라.....뭐 딱히 와닿지는 않았습니다.ㅎㅎ;;;;;

마법의 소스란 것도 있더군요.ㅎㅎ

무한리필이다보니

원하는대로 양 껏 담아와서 요리 시작~~~//ㅋ

닭갈비 먹을 때마다, 대학생때 닭갈비집에서 알바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ㅎㅎ

유명한 집이어서 정말 바쁘고 정신없고 힘들었는데,

좋은 사람들하고 일해서 그런지 정말 즐겁게 일했거든요.ㅎㅎ

저의 너무나 좋은 추억들 중에 하나입니다.ㅎㅎ

닭갈비가 익어가는 동안 바라보면서 잠시 옛 추억에 잠기기도 했지만.....

다 익어가니 군침과 함께

얼른 집어

먹기 바쁩니다.ㅎㅎㅎㅎ 역시 무한리필!!!!! 다 먹고 한번 더 다녀옵니다.ㅎㅎ

이번엔 다른 맛으로요~.~ㅎㅎㅎ

다 먹으니깐 완전 배부르더군요.ㅎㅎㅎ 그러나.....!!!!!

한번 더 다녀옵니다.ㅎㅎ

이번엔 다른 맛으로, 맛만 볼겸 약간만요.ㅎㅎ

역시나, 역시나

맛나게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ㅎㅎㅎ

무한리필이라 원하는 양념의 닭갈비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 좋았고 맛도 좋았습니다.ㅎㅎ

매운맛, 카레맛? 등 여러가지 양념이 있었던거 같은데.......사실 잘 기억은 안납니다만ㅠㅠ

아무래도 제가 닭갈비를 좋아해서 그런지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맛나게 먹고 드라이브 할 겸 송도 샌트럴파크로 갔어요ㅎㅎ [차삶]카테고리에서 이어지겠습니다~^^

-2017. 11. 24. 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