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2899

논현동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강남점. 초짜의 아웃백 나들이~ㅎㅎ 패밀리 레스토랑인가요?ㅎㅎ 아웃백, 빕스, 애슐리 등등 이런 곳들은 몇 년에 한 번 들를까말까 할 정도로 거의 가지 않는 곳인데요.ㅎ 1주일도 더 되었지만, 친척형과 동생과 셋이서 만나기로 했는데 형이 아웃백가자해서 갔어요, 따라 갔어요.ㅎㅎ 뭔지도 모르겠고 이것 저것 형이 알아서 주문했으나 제가 원하는 건 이것// 립ㅎ폭립이라나??? 암튼 요 립이 맛나서 요것도 주문은 했고요.ㅎㅎ 볶음밥같은데 고기가 있어서인지???ㅎㅎ 이것도 맛나더라고요.ㅎㅎ 이건 제 입맛에 안맞아서 그냥 사진만.ㅎㅎ 요것도 나쁘진 않지만 일단 그닥 제 입맛쪽은 아니네요ㅎㅎ 암튼 셋이서 모처럼 이런 저런 얘기하며 맛나게 먹고 나왔네요.ㅎㅎ 다시한번 느끼지만 메뉴도 익숙치 않고 이런 곳은 어색해요.ㅎㅎ 다만, 립은 정말 맛나다는거^^/.. 2018. 4. 26.
당산동 홍짜장 당산점//근무 끝나고 간단히^^ 진짜 간단히 해서 쓸게 많이 없습니다만.ㅎㅎ 밤샘근무 끝나고 퇴근하며 간단히 중국집에서 한 끼 해결하고 갑니다.ㅎㅎ 간단해도 굳이 포스팅 하는 이유는!!!!! 요 탕수육// 요게 찹쌀 탕수육인가요?ㅎㅎ 찹쌀탕수육하면 백종원의 홍콩반점인가? 예전에 동생과 애견카페갔다가 저녁 먹을 때 동생이 탕수육 맛나다고 해서 갔는데 그 때가 작년이었나? 재작년? 기억이 없네요ㅠㅠ 갔던 것만, 찹쌀탕수육 처음 먹었던 기억만 있네요.ㅎㅎ 근데 일단 일반 탕수육보단 맛나고 인상깊었거든요.ㅎㅎ 괜히 백종원, 백종원 하는게 아니겠단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ㅋ 게다가 최근에, 한 한 달전쯤? 카페개네 갔다가 동생과 근처에 있는 홍콩반점 들러서 찹쌀탕수육 먹고 "음~역시!!!!" 이랬는데요.ㅎㅎ 그 런 데 ! !! !!! 밤새고 나서 .. 2018. 4. 26.
[about] 부모님. 부모님... 엄마, 아빠..... 하면, 저는 항상 죄송스럽고, 감사하고 존경스러운 맘 뿐입니다. 저와 동생을 위해서..... 그 아름다운 젊은 시절을 당신들을 위해서는 하나도 쓰지않고 희생만 하신 것 같아 맘이 아프기도 하고요. 예전엔 원래 그랬다라든지, 그 당시분위기가 그래서 부모님의 희생이 당연한 것이라고 여겨진다해도, 그 어떤 상황이라도 어떻게 그렇게 하실 수 있는지 납득하기 힘드네요. 너무나도 정도 많으시고 좋은 분들. 아버지는 무엇이든 원하는건 뚝딱 만들어 주시는 분. 어머니는 정말 너무나도 인정 넘치시는 분. 지금 제 나이보다 더 어렸을 때 이미 저와 동생을 키우시며, 그 온갖 고생을 다 하셨을텐데... 부모님이 저와 제 동생에게 주었던 사랑, 애정, 관심..... 지금의 난 어떨까? 내가 .. 2018. 4. 26.
[about] 일기. 어렸을때, 초등학생때는 매일매일 일기를 썼던 기억이 있네요^^ 솔직히 숙제였기에 했던거라서..... 방학 때 같은 경우는 방학 끝나기 며칠전 한번에 몰아서 썼던 기억도 있네요ㅠㅠ 많이 팔아프고 귀찮고 일기 내용도 그게그거였고ㅎㅎ;;;; 그때는 매일 일기 쓰는게 그렇게 힘들고 귀찮고 싫었는데... . . . 1주일에 한번, 2주일에 한번 , 혹은 1달에 한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매일매일은 아니더라도 특별한 일, 소중히 기억하고픈 일이 있을때마다 적다보니. 일기를 쓰며 진지하게 고민 하기도 하고, 쓸데 없는 잡생각도 쓰기도 하면서 이런 저런 것들이 쌓이다보니 나에 대해서 돌아보며 나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되는 것 같습니다^^ 바쁘게 지내는 일상 속에서 자기 전 30분에서 1시간???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2018. 4. 2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