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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 먹으러 ㄱㄱ// 마포구 연남동 제주촌 삼겹살 새해 첫 날부터 근무였거든요 주간 근무가 끝나고 저녁에 퇴근 하는데, 팀장님과 형님 한 분과 셋이 전철 타고 갑니다.ㅎ 형님 : "집에 가서 뭐해?" 저 : "집에 있죠.ㅎㅎ 형, 일 있으세요?" 형님 : "집에 가지." . . . 형님 : " 밥 먹고 갈까? 저 : (기다렸다는 듯이)"네.ㅎㅎ" 형님 : "조만간 또 출근하니 간단히 반주 하고 가자" 시작은 이렇습니다.ㅎㅎ 팀장님은 댁에 바로 가셔야해서 아쉽지만, 함께 하시지 못했네요ㅠ 팀장님 댁이 홍대입구역근처라 다 같이 내려 형님과 뭘 먹을지 고민하던 중에 팀장님께서 홍대역 근처에 맛집을 많이 알고 계셔서 이곳저곳 저희를 데려가 주시며 많이 추천을 해주셨는데, 새해 첫 날이라 문 연 곳이 없더라고요ㅠㅠ 그러던 찰 나, 눈에 띈 곳이 여기 입니다.ㅎㅎ.. 2018. 4. 20.
불고기를 직접 볶아먹는 성북구 동소문동 삼대불고기냉면 돈암점^^// 동생이랑 카페개네 성신점에 갔던 날. 처음 갔을 땐 바로 그 건물 1층에 있는 새마을식당에서 맛나게 먹었는데, 두 번째다 보니 다른 맛난 거를 먹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찾아봤습니다ㅎ 사실 너무 많은 정보에 시간을 쏟을까 봐(=귀찮아서) 검색해서 가장 처음에 나온 요 냉면집으로 결정했어요^^// 불고기를 직접 볶아먹는다니 특이한 것도 같고요.ㅋ 위치는 성신여대 입구역에서 멀지도 않고 카페개네에서도 가깝더라고요.ㅎㅎ 위치도 그렇고 나름 딱이었죠.ㅎㅎ 돈암점이라고 써 있는거 보니 프랜차이즈인가 봐요.ㅎ 내부는 요렇습니다.ㅎ 아무래도 아직도 블로그에 올릴 사진을 찍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민망하다고 할까요?ㅎ;; 제대로 전체적인 모습을 사진으로 찍기가 힘드네요ㅠ 메뉴는 보시다시피// 불고기가 포함돼서 5,500원.. 2018. 4. 14.
[애견카페] 카페개네 성신점//드디어 자주 방문 할 애견카페를 찾았어요^^ 2/2 지난 포스팅에 이어 못 다한 이야기를 좀 풀자면.ㅎㅎ 제주도 가족여행 계획을 세우려고 동생과 만났으나 강아지들 구경하느라 제대로 집중해서 여행 계획을 세울 수가 없었어요ㅎ 그래서 처음 방문하고나서 2,3일 후에 또 방문을 했습니다.ㅎㅎ 사실, 목적은 여행일정을 세우려는 것이었지만, 그것만이겠습니까^^ㅋㅋㅋㅋ 일주일도 안된 사이에 두 번을 방문하게 된거죠.ㅎㅎ 그러다보니 찍은 사진들이 하루꺼가 아니고, 동생이 찍은 것도 받아서 올리다보니 순서가 좀 섞인 것도 있고요.ㅎㅎ 지난 포스팅이 처음 간 날 정도로 하면 되지 않을까싶어요.ㅎㅎ 요건 두 번째 갔을 때 해피를 찍은 건데 정말, 정말X50 많이 나아진 것 같아요!!!ㅎㅎ 예전에 처음 갔을 때는 정말 강아지들 사이에서 도망치듯 달려서 저한테만 왔는데, 이젠.. 2018. 4. 14.
[애견카페] 카페개네 성신점//드디어 자주 방문 할 애견카페를 찾았어요^^ 1/2 퍼피스푼 다녀오고나서 다시한번 느꼈지만, 애견카페에 좀 자주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ㅎㅎ 해피가 저랑만 있어서인지 사회성?사교성?이 많이 부족한 편이거든요ㅠㅠ 산책시킬때는 지나가는 강아지 보면 해피가 먼저 다가가기도 하는데, 강아지들이 많이 있으면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것 같아요. 집에서도 그렇고 저한테만 자꾸 붙어있으려고 하니깐, 밖에 나갈때면 눈에 밟힌다고 해야하나? 좀 안쓰럽기도 하고요. 근데, 사람은 좋아해서 집에 친구가 놀러오면 그렇게 좋다고 달려들고 장난치고 한답니다.ㅋㅋ 그럴 땐 제가 불러도 전혀 신경도 안써요ㅠㅠ 단 둘이만 있을 때만 제가 해피 주인임을 느껴요.ㅋㅋ 아무래도 강아지보다는 사람이 더 익숙한 해피인가 봅니다^^ 강아지들 틈에서 서로 어울려 장난치고 그래야 할텐데, 그렇다고 강.. 2018.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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