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치 월드 ♣ 토닥토닥; 우리 이야기 - 하고픈 말, 듣고픈 말

지도에는 '설렁탕대가'라고 등록이 되어있네요.ㅎㅎ 마션 본 날이었죠.ㅎㅎ 예정에 없던 날이었는데, 일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같이 일하는 친구가 집 근처에 맛난거 있다고 갈비탕 먹으러 가자고해서 가게됩니다.ㅎ 가양역// 집에서 멀기에, 밤새고 가는 거라 망설임은 있었으나 완전 맛나다고 하기에 기대반 호기심 반으로 형님 2분과 총 넷이서 갔습니다.^^ 사실, 일 끝나고 배고픈 상태기도 해서 완전 기대감이 점점 차오르고 있었죠.ㅋㅋㅋ 들어갈 때부터 찍고해야했는데, 블로그 생각못하고 한참 떠들다가 나중에 부랴부랴 찍느라 좀 두서없는 것 같습니다.^^;;;; 넷이서 갈비탕으로 주문하고 김치를 봤는데 김치 빛깔이 그냥그냥 맛깔나 보입니다ㅎ 친구가 맛집이라고 하고 김치도 맛나다보니 점점 갈비탕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

위치를 어떻게 알려야 할지..... 신화 초등학교 근처라고 해야할 것 같은데요.ㅎㅎ 그나마 수유역??? 음.....딱히 가까운 역도 없는것 같아요.ㅎㅎ;;;;;;;; 쨌든............. 드디어//ㅋㅋㅋ 최근에...... 한달은 더 된거 같긴 하지만 집 바로 근처에 돈까스 뷔페집이 생겼는데 돈까스를 좋아해서 완전 가고팠었거든요.ㅎㅎ 매번 집을 나와..... 이쪽을 지나갈 때 이 간판을 보면서 조만간 꼭 가야겠다 몇번을 다짐하며 지나쳤거든요ㅠㅠㅋㅋㅋㅋ 그러던 어느 날// 회사 동기형이 놀러와서......ㅋㅋ 저녁은 돈까스 뷔페가서 먹자고 바로 얘기했죠.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저녁// 들어가서 자리잡고 음식을 종류별로 담아왔는데.... 돈까스는 바로 튀겨 주셔서, 2,3분정도 기다려야 했어요.ㅎ 기다리..

같이 일하는 형님따라......... 레드썬에 이어 떡볶이집 2탄입니다//ㅎ 근처에 수유역이 있지만 가깝진 않네요.ㅎㅎ;; 여기는 값이 일단 싸더라고요.ㅎㅎ 기본 2인분이상 주문해야 하지만 기본 1인분에 2,000원 입니다.ㅎ 상호명이 "진짜 즉석 떡볶이" 이네요ㅎㅎ 1인분에 2,000원에 이런저런 사리랑 토핑이 추가 가능하네요^^ 기본 2인분이 4,000원이길래 기본 떡과 오뎅만 있을줄 알았는데, 구성을 보니 떡, 라면반개, 게다가 쫄면, 오뎅까지..... 양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다양하게는 구성되어 있네요^^// 짜장 떡볶이..... 신메뉴인거 같은데..... 글쎄요, 전 떡볶이 하면, 매콤한게 생각나서..... 달달할거같은 짜장 떡볶이는 일단 막 땡기진 않는데, 나름의 맛은 있겠죠???ㅎㅎ 아직 짜장..

무한리필 하면.......... 기분 좋지 않나요????ㅎㅎㅎ 저만 그런건지???ㅎ 뭔가 부담없이 맘 편히 먹고픈만큼 먹을 수 있고 이런저런 고민 할 필요가 없으니깐요.ㅎㅎ 일단 무한리필 하면, 고기뷔페라든지 가깝게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음료정도 생각이 나는데요.ㅋ 같이 일하는 형님께서 감자탕이 무한리필 되는 곳이 있다고 해서 신기하기도 하고 믿겨지지 않기도 하고...... 감자탕이??무한리필??? 첨에 감자탕 무한리필 얘기를 들었을 때의 복잡미묘한 느낌이 아직도 있네요.ㅋㅋㅋㅋㅋㅋ 제가 감자탕을 굉장히 좋아해서 예전에 이 얘기를 듣고 계속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드디어 가봤습니다.+.+ㅋㅋㅋㅋㅋ 위치는 6호선 새절역과 증산역 사이에 있으나 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해야 할듯합니다.ㅋ 일단 도착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