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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41

여기는 제주도// 둘째 날 3/3 (+동영상) 싱싱한 귤 맛 보며 돼지가 미끄럼틀을 탄다는 곳으로 출발합니다.ㅎㅎ 사실, 예~~~~~~~~~~전에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티비에서 돼지가 미끄럼틀 탄다는 광고를 본 적이 있어 가보고 싶단 생각을 했는데 그게 여기였을 줄이야ㅠㅠb 신기하고 좋았습니다.ㅎㅎ 여기 맞은 편, 이 쪽으로 들어가서 요기를 지나 여기도 지나 도착//ㅋㅋㅋ 미리 도착해서 다행이었어요.ㅎ 시간이 다되니깐 사람들이 많이와서 앉을 자리가 없었을 뻔 했네요.ㅋ 이윽고 돼지들이 올라가더니 반대편으로 미끄럼틀을 쭈~~~~욱 타며 내려오는데, 귀엽고 재미도 있었지만 혹시나 다치지 않을까 좀 걱정은 되더라고요.ㅎ;;;;; 돼지에 이어 오리? 거위?도 같은 방식으로 미끄럼틀을 타더라고요.ㅎㅎ 자세한건 맨 밑에 동영상으로~// 돼지들이 모여드니 너도나도.. 2018. 6. 18.
여기는 제주도// 둘째 날 2/3 포니밸리에서 신나게 말쇼를 보고 서귀포 잠수함을 타러 가는 길에 감귤체험을 하러 휴애리에 들릅니다.ㅎ 티비프로에서 나오기도 하고, 여러가지 즐길거리가 꽤 많은 곳인가 봅니다.ㅎ 아무래도 겨울인지라 저희가 갔을 땐,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진 않았지만요ㅠㅎ 아!!!!! 이게 이런 뜻이었군요~// 그 때 첨 알았습니다.ㅎㅎ 가격은 이렇게 되네요.ㅎ 감귤체험은 더 추가로 내야했던가? 잘 기억이...^^;;; 길을 따라 가다보니 여러가지가 보이긴 하지만 즐길 수 있는 건 거의 없었네요ㅠ 생각보다 꽤 크더라고요.ㅎ 감귤 체험 하러 가는 길에, 말도 있고 토끼도 있고, 돼지도 있고요.ㅎ 넘 귀여웠어요.ㅎㅎ 타조 찍다가 갑자기 달려들어 깝짝 놀랐네요ㅎㅎ;;; 물론 철조망이 있었지만, 철조망 사이로 손을 넣고 찍었던지.. 2018. 6. 18.
여기는 제주도// 둘째 날 1/3 얼마만의 포스팅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3,4달은 밀린거 같은데, 오랜만에 블로그보니 과거에 사는 것 같기도 하고요.ㅎ 쨌든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느라 블로그에 소홀했지만 다시 힘내서 시작합니다~^^// 둘째 날, 피곤함을 뒤로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리조트에 있는 뷔페로 아침을 해결했는데 생각보다 맛나서 다음 날도 또 갔던 기억이 나네요.ㅎ 이 날은 포니밸리에 가서 말쇼를 보고, 잠수함을 타러 가기로 했습니다.ㅎ 허나, 오전 10시쯤 시작인지?했는데 미리 일찍 출발했더니 매표소도 닫혀있고 도저히 공연 할 느낌이 들지않는 상황이었어요^^;;; 아직 공연시작하려면 멀어서 그런가보다하고 근처의 카페에 잠깐 들릅니다.ㅎ 입구에들어서자마자 이 녀석이 반겨주더군요.ㅎㅎ 경계심도 없이 저희를 곧잘 따라 오더라고요.ㅎ.. 2018. 6. 18.
여기는 제주도// 첫째 날의 끝에서. 처음으로 구상한대로 진행이 되네요^^ 매일 일기를 쓰는 것은 아니지만, 여행가면 그 날의 기억을 소중히 남기고파 꼭 일기를 씁니다.ㅎ 기억력이 안 좋은 거도 있겠죠ㅎ;; 예~~~전엔 며칠에 한번은 나름 꾸준하게 싸이월드에 일기를 썼는데, 싸이월드가 업데이트하고 이상해져서? 뭔가 어색해져서 딱히 일기를 써야겠단 생각이 안 들어서 예전만큼 일기를 안 쓰고 있지만 제가 구상한 포스팅은 여행 사진을 통해 시각적인 간접경험과, 그 날의 제 일기로 제가 느낀점들을 통해 다른 분들이 '이런경우도 있구나' 혹은, '나는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느낄까'등 이런저런 생각도 해보셨음 하는 마음에 '여행사진+일기'의 세트로 포스팅 구상을 했거든요.ㅎ 다만 글이 굉장히 길수도 있기에 (아무것도 없고 그냥 일기니깐요.ㅎ) 지루할수 .. 2018.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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